(재)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개최

  • 전국
  • 서산시

(재)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개최

제28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 성황리에 마쳐
장학사업 등 4개 분야 20명에게 헌정패 전달

  • 승인 2018-12-19 09:17
  • 신문게재 2018-12-18 17면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0181216_172638
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및 송년의밤 행사 모습
FB_IMG_1545003284048
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및 송년의밤 행사 모습
20181216_155723
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및 송년의밤 행사 모습
20181216_184438
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및 송년의밤 행사 모습
1545033731984
서산장학재단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및 송년의밤 행사 모습


제28주년 (재)서산장학재단 제3회 명예의전당 헌정패 수여식 및 송년회가 지난 16일 오후4시부터 서산시 음암면 상홍리 소재 아르델컨벤션에서 박성호 이사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김형근 태안교육장을 비롯한 재단 관계자 및 회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설립 28주년을 맞는 서산장학재단은 장학, 학술·교육, 사회복지, 문화 등 4대 분야에 공로가 큰 재단 회원 20명을 선정해 공적과 핸드프린팅이 담긴 헌정패를 전달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사이버 명예의 전당에 올려 영구 보존하게 된다.

분야별 헌정패 수상자로는 장학사업 분야에 정종성(지곡면지회),김정수(이원면지회), 유형우(인지면지회), 한상근 (태안 서부지회), 이과교(부석면지회), 학술·교육사업 분야에 김덕중(원북면지회), 이순대(고남면지회), 최종원(대산 명지지회), 김호종(동문2동지회), 안화자 (운산지회지회), 사회복지사업 분야에 이자영(팔봉면지회), 이맹심(남면지회), 박원식(근흥면지회), 박정현(안면읍지회), 임붕순(부춘동지회),문화사업 분야에 송익성(소원면지회), 김기봉(태안 동부지회), 한영인(오산동지회),변희봉(석남동지회),이영옥(해미면지회)씨가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김길용 태안지부장의 개회선언과 박명옥 태안지부여성회장의 취지문 낭독으로 시작돼 재단 임원 이취임식과 송년회를 겸한 이날 행사에서 태안 오유안(전 태안대동농기계 대표)씨가 부이사장 위촉장을 받고 취임했으며, 구본오 서산시운영위원장과 김광모 태안군운영위원장이 공로패를 받았으며, 아울러 서산시지부 지곡면지회(지회장 구자홍)와 태안군지부 소원면지회(회장 지재돈)가 2018년도 최우수 지회상과 금일봉을 받았으며, 이어 서산 음암면지회(지회장 김양호)와 태안동부지회(지회장 이상복)가 우수지회 표창을 받았다.

또한 우수회원 표창에는 오산동 지회 유재묵, 근흥면 지회 김종선 회원이 각각 받았으며, 이어 박성호 이사장의 대회사와 김형근 태안교육장의 격려사, 성일종 국회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권설경 평양예술단의 다양한 공연을 감상하면서,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박성호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명예의 전당을 설립하여 각 분야에서 묵묵히 기부문화를 실천해 온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알리는 것은 매우 의미가 크다"며 "서산장학재단이 앞장서서 기부문화를 범국민 사회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일종 국회의원도 축사에서 "고인이 되신 성완종 전 이사장님의 유훈을 이어받아 자발적으로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재단 회원들께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이러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형근 태안교육장도 축사에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계신 박성호 이사장을 비롯한 서산장학재단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지고 나갈 우수한 젊은 인재 육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고 성완종 전 국회의원이 1991년 설립한 서산장학재단은 약 300억 원을 출연해 2만 5000여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15년 성 전 의원이 작고한 후에는 동생인 성우종(도원이앤씨 대표), 성석종(럭스피아 대표) 형제가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최교진 교육부 장관 충남대 방문… ‘서울대 10개 만들기’ 실행 속도
  4. 정부출연 연구기관 핵심임무 다시 짠다…연내 대국민 보고회
  5. 성평등부·법무부 이전 나비효과… 정부세종4청사 건립 현실화
  1.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2. [춘하추동] 공감하는 사회를 바라며
  3.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4. 적립금 늘고 등록금도 올랐다… 대전 사립대 살펴보니
  5.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발전 이어가

헤드라인 뉴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우리별1호로 쏜 우주 도전… 대전 ‘스페이스아이T’가 잇는다

1993년 대전엑스포의 상징인 한빛탑이 차창 옆으로 비치는 엑스포로를 따라 이동해 9일 오전 유성구 문지동 세트렉아이 본사에 도착했다. 스마트폰 촬영제한 등의 몇 가지 보안절차를 마치고 직원의 안내를 받아 입장한 위성조립실(클린룸)에서 인공위성 스페이스아이T(SpaceEye-T)의 눈 역할을 하는 고해상도 광학탑재체가 막바지 점검을 받고 있었다. 지상 500㎞ 높이 우주궤도에서 지표면을 해상도 0.25m로 촬영할 수 있는 상업용 위성 중에서 세계에서 가장 밝은 눈을 가진 광학위성이다. 스페이스아이T는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인공..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 취업자 수 4만 9300명 늘었다… 전국 증가폭의 ‘4분의 1’

대전·세종·충남지역의 8월 취업자 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은 제조업과 상용근로자를 중심으로 취업자 크게 늘며 지역 고용 확대를 이끌었다. 9일 국가데이터처와 충청지방데이터청이 각각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3개 시·도의 취업자는 모두 238만 53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만 9300명(2.1%)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전국 취업자 수는 2915만 1000명으로 같은 기간보다 18만 4000명(0.6%) 늘었다. 이는..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릴레이 외침… 전 국민에 닿는다

22년 만의 골든타임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 '세종시=행정수도' 완성의 외침이 수도 서울의 한복판에서 지속되고 있다. 이 같은 움직임이 범국민 공감대 확산으로 이어져 낡은 '관습헌법'의 틀을 깨고, 국가균형성장의 대전환을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에 앞서 물밑에선 국가균형발전과 수도권 과밀 해소로 탄생한 행정수도의 틀이 점점 굳건히 다져지고 있다. 국민적 공감대와 여·야 정치권의 결단만 남겨두고 있기에 국회 여의도 의사당 앞 외침이 더욱 절실하게 들려오고 있다. 실제 허허벌판의 세종시는 어느덧 44개 중앙행정기관과 15개 국책연구기관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 ‘들어가라’ ‘들어가라’

  •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 ‘나눔의 의미도 배우고 책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