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최주환 회장, 백명자 본부장 |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사회복지협의회의 사회공헌사업 협력은 물론 시민의 장기기증 확산을 위한 장기기증 홍보와 홍보 성과물 등을 공유하고 각종 행사에 두 기관 명칭을 협력기관으로 사용하기로 했다.
최주환 회장은 "이번 협약 사실을 지역 사회복지현장에도 안내해 사회복지 관계자들도 서약 동참에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에 백명자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장기기증 서약자가 3%대에 달하고 있는 실정인데 지역 사회복지현장에서 적극 호응해 주시면 더 많은 시민들이 동참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사회복지협의회의 협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 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