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예방 선도" 충남생활개선회 수련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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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예방 선도" 충남생활개선회 수련대회

양승조 지사 '3대위기 극복' 특강 눈길

  • 승인 2019-07-16 14:55
  • 신문게재 2019-07-17 7면
  • 김흥수 기자김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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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조 충남지사가 16일 예산 덕산 리솜에서 '충남도 생활개선회 회장단 수련대회'에서 3대 위기 극복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 충남도 제공
생활개선충청남도연합회(회장 김정음)는 16일 예산 덕산 리솜에서 '충남도 생활개선회 회장단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양승조 충남지사와 도내 생활개선회원, 농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선도실천! 함께하는 생활개선!'이라는 구호 아래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역량을 강화코자 마련했다.

특히 이날 양 지사는 '3대 위기 극복을 위한 여성농업인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양 지사는 "3대 위기 극복의 선도적 모델은 고비용 사회를 저비용 사회로 바꾸는 것으로 시작된다"며 "고용, 출산, 주거, 보육, 교육 등 사회적 인프라를 튼튼히 해 기본적으로 필요한 비용을 낮추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를 위해선 국가적 차원의 재정 투입이 필요하고, 사회적 결단과 합의가 선행돼야 한다"며 "결단과 합의를 통해 사람의 가치가 존중받고 사회통합 수준이 높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계속해서 "지난 1년 동안 도에서는 임산부 전용 창구, 충남형 사회적 주택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왔다"며 "사회제도 혁신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사회를 구현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내포=김흥수 기자 soooo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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