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중·고 탁구부 전국대회 단체전 동반우승

  • 스포츠
  • 스포츠종합

대전동산중·고 탁구부 전국대회 단체전 동반우승

  • 승인 2019-07-24 15:48
  • 수정 2019-07-24 17:45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KakaoTalk_20190724_102711905
대전동산중 탁구팀[사진=대전탁구협회 제공]
탁구 명문 대전 동산중·고가 전국규모 대회에서 동반 우승을 차지하며 전국 최강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대전 동산중·고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2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남녀학생종별탁구대회' 단체전에 참가해 동반 우승을 거뒀다.

동산중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대회에도 우승을 차지하면서 2연패를 달성했다. 동산중은 결승전에서 경남 의령중을 4-3으로 눌렀다. 동산고는 결승전에 서울 대광고를 4-0으로 이기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려 겹경사를 맞았다.

KakaoTalk_20190724_103027454
대전동산고 탁구팀[사진=대전탁구협회 제공]

동산중·고 탁구팀은 에이스인 장성일(국가대표 상비군 1군)과 서홍찬이 주축으로 주전선수들의 고른 활약에 동반 우승이라는 성과를 냈다.


호수돈여중·고는 단체전 2위, 3위에 올랐다.

개인 단식에서는 호수돈여중 김나영이 우승을 차지하며 단체전 패배를 씻어냈다.

동산중을 단체전 우승으로 이끈 장성일은 개인 단식에 출전 결승까지 올랐지만, 내동중 박창건에 3-1로 무릎을 꿇었다.

고교 남녀 개인 단식에 출전한 동산고 서홍찬과 호수돈여고 이다은은 아쉽게 준우승했다.  

 

권오신 대전탁구협회 전무는 "이번 대회 선전으로 대전 학생탁구가 대한민국 최고라는것을 또 한번 입증했다"며 "동시에 올 10월에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전에서도 금메달 전망을 밝게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세종시, '영화·드라마' 촬영 명소로 간다
  2. 아산시 어의정로 교차점 광장 준공
  3.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①대전 전통산업과 특화거리의 탄생과 번영…그리고 존폐의 기로
  4. 두 자녀 태우고 만취운전 30대 사고까지…여름철 엄격 단속 필요
  5. K리그 휴식기, 대전 서포터즈는 '청소' 중?… "승리의 기운을 줍습니다"
  1. 창업기업 74곳에 최대 4억원 '대전 창업기업 들썩'
  2.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3.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4. 천문연구원, 희귀 왜소신성 발견…공전주기 짧아 중요 연구대상
  5. 대전 보건소 인력부족에 '허덕'…전국 광역시 중 가장 적어 보건의료 '빨간불'

헤드라인 뉴스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전닉스 호남 투자 가시화…충청은 생색내기용 전락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광주·전남에 수백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생산기지 구축에 나설 것이 유력해지면서 충청권은 곁다리 투자에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충청권의 경우 두 기업이 막대한 고용창출 등이 기대되는 대규모 생산 라인이 아닌 AI데이터센터 건립으로 기우는 모양새인데 이럴 경우 지역 경제 파급 효과가 미미하기 때문이다. 코스피 시총 투톱으로 글로벌 메모리 업체인 두 기업이 이재명 정부의 강력한 지역균형 발전 정책에 부응하려면 충청권에도 생색내기 용이 아닌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23일 정치권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 2030년 하반기로 늦어진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개통이 2030년 하반기로 지연된다고 대전시가 공식 인정했다. 당초 2028년 개통보다 2년여가 더 늦어지는 것으로, 주요 공정 리스크와 차량 시운전 계획 반영 등을 이유로 꼽았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23일 대전시청 기자회견장에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관련 브리핑을 갖고 "향후 통합공정 계획 수립을 통해 개통 일정 등을 최종 확정할 것"이라면서 개통 지연을 공식화 했다.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은 총연장 38.8㎞, 정거장 45곳, 차량기지 1곳 규모로, 2024년 12월 착공해 현재 본선 14개 전..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전통산업 특화거리의 새로운 미래를 그리다] ② ‘생산성을 넘어 브랜딩을 창출하라’

대전 중구 중촌동 맞춤패션거리와 정동 인쇄거리, 원동 한복거리 등 과거 대전을 상징하던 유서 깊은 산업 자산들이 중대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 자구책 마련을 위해 붙여진 특화거리라는 이름이 무색하게도, 급격한 산업 구조 변화와 유통 시스템 현대화 속에서 경쟁력을 잃어간 채 존폐의 기로에 서면서다. '생산의 효율화'란 거대한 산업 발전 흐름이 오늘날 현대 사회의 모든 가치를 장악하고 있지만, 지역의 고유한 숨결과 정체성이 담긴 전통산업의 흔적이 미래세대에 적절히 계승돼야 마땅하다는 점에는 이견이 없을 것이다. 낡은 산업의 미래를 새..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문창동 화재피해 복구 돕는 손길

  •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대한민국을 응원합니다’…월드컵 응원 고조

  •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폐현수막의 변신은 ‘무죄’

  •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 우송대 응급구조학과 학생들, ‘실무능력 U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