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당직자 교체… 대변인에 이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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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당직자 교체… 대변인에 이창수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대변인 내정

  • 승인 2019-08-14 16:00
  • 신문게재 2019-08-15 3면
  • 송익준 기자송익준 기자
이창수수
▲자유한국당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 /사진=이 위원장 페이스북 갈무리
자유한국당 이창수 충남도당위원장이 중앙당 대변인에 내정됐다.

한국당은 14일 당 대변인과 비서실장 등 주요 당직자 인사를 단행했다. 이창수 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초선의 김성원 의원이 신임 대변인에 이름을 올렸고, 기존 대변인인 전희경 의원은 유임, 민경욱 의원은 교체됐다.

수석 대변인은 재선의 김명연 의원이 맡았다. 기존 초선 두 명으로 운영하던 대변인단을 수석 대변인을 포함해 4명으로 늘린 것이다. 기존 이헌승 의원이 맡던 당 대표 비서실장은 재선의 김도읍 의원이 맡기로 했다.

지역 정가는 원외 인사론 유일하게 중앙당 대변인단에 합류한 이 도당위원장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 충남 천안 출신인 이 도당위원장은 심대평 전 충남지사의 비서실장과, 국회의원 보좌관을 지내며 정치에 입문했다.

이후 20대 총선에서 천안병 지역구에 출마했지만, 당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의원에게 패해 낙선했다. 지난해 천안병 재보궐에 다시 나섰으나 민주당 윤일규 후보에 패했다. 이후 도당위원장을 맡아 지역을 관리하고 있다.
송익준 기자 igjunba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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