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해풍고추축제

  • 전국
  • 광주/호남

전북 고창 해풍고추축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가 풍성한 참맛과 참빛의 잔치
-‘제23회 고창해풍고추축제’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청정 고창군에서 건강하게! 화끈하게!
-게르마늄 함유한 황토에서 자란 건강한 고창해풍고

  • 승인 2019-08-20 15:2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해풍고추축제4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
전북 고창군 해리면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는 웰빙축제

올해 제23회를 맞은 고창해풍고추축제가 '청정 고창 해풍고추, 그 참맛과 참빛 체험!'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고창군 해리면 복지회관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창해풍고추축제1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
고창해풍고추축제는 청정한 고창 유네스코생물권 보전지역과 람사르 습지로 지정된 청정 고창갯벌에서 불어오는 바닷바람을 맞고 황토에서 자란 고창해풍고추를 소재로 해풍고추 어울림마당, 깜짝경매, 직거래장터 전시판매, 관광객 체험행사와 다양한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 먹거리, 체험거리를 제공해 매년 고추농가와 소비자, 관광객이 함께 만들고 즐기는 지역화합의 한마당 축제로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고창해풍고추축제6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
이번 축제에서는 상설행사로 해풍고추 품평회, 해풍고추를 넣은 사랑의 김치 담그기, 방문객들이 직접 만들어 맛보는 고추장 떡볶이 만들기, 고추장 비빔밥 퍼포먼스가 준비되어 해풍고추를 직접 보고 맛보는 다양한 먹거리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고창해풍고추축제3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
또한 고추꼭지 빨리 따기, 고추 무게 맞추기, 해풍고추컬링, 열쇠고리 만들기, 건강기원 금줄 만들기 등 해풍고추를 활용한 다양한 어울림 마당이 마련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 화끈한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한 축제

입맛을 돋우는 먹거리장터를 즐겼다면 흥겨운 공연과 체험행사에 참여해 볼 차례다. 축제 둘째날인 24일에는 풍물패 길놀이 공연을 시작으로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관광객 즉석 노래방, 해풍고추 비빔밥 퍼포먼스, 개막 축하공연 등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관광객이 함께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오후 7시부터는 WBS원음방송 '조은형의 가요세상'이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되어 남진, 문연주, 소명 등 유명가수들이 대거 출연하여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밖에도 축제기간 동안 가수왕 선발대회, 명품 품바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와 체험행사 프로그램이 진행돼 신명 나는 축제로 꾸며진다.

□ 고창의 대표 농·특산물 고추

고창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고추는 전국에서 으뜸으로 손꼽힌다. 해풍고추는 청정고창 해안일대에서 미네랄과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갯벌 바닷바람을 맞고 자라 병해충에 강하고 표피가 두꺼우며 특유의 매콤한 맛과 향을 지니고 있어 예로부터 김장김치에 사용하는 최고의 고추로 인정받고 있다.

고창해풍고추축제 2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
이번 해풍고추축제에서는 고창 농민들이 여름 내내 땀 흘려 기른 좋은 품질의 고추를 행사장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고추직거래장터를 23일부터 31일까지 9일간 연장하여 열 계획이다.

고창군은 고추축제를 통해 고창 고추재배 농가의 농가 소득향상과 고창해풍고추의 브랜드 파 워 정착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으며 축제 참가자와 관광객들에게는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풍성한 사람과 자연이 아름다운 '사계절 관광의 도시 고창군'을 확실하게 각인시킬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창해풍고추축제5 (1)
전북 고창해풍고추축제
* 고추의 효능

고추는 호흡기 계통 질병의 회복을 빠르게 하며, 피부를 자극해 혈액순환을 촉진 시키는 약리 작용을 지니고 있다. 발한과 식욕촉진, 건위제, 회충과 요충의 구충제로 쓰여 왔다.

특히 고추의 매운맛 성분인 캡사이신은 발암억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항암제로 개발하기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추의 매운맛은 다이어트와 피부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현장] “이런 정체는 처음"… 원촌육교 공사에 출근길 마비
  2. [춘하추동]'대전'을 근대의 틀에 가두지 마라
  3. 올해 수능 11월 19일 시행… 평가원 "적정 난이도 확보"
  4. 4월에도 대전 시민 생활불안 더 커진다… 고공행진 기름값에 이은 교통불편
  5. 김정겸 충남대 총장 "AI 시대는 충남대의 기회…지역 발전 선도 대학으로 거듭날 것"
  1. [중도시평] AI가 논문을 쓰는 시대, 연구자는 무엇을 잃고 있는가?
  2. 4월 2일부터 '약물운전' 단속·처벌 강화
  3. 예비후보들 얼굴 알리기 ‘분주’
  4. 화재 안전공업 오일미스트와 금속분진 발생 작업환경측정서 확인
  5. [내방] 조진형 대전 동부교육장·조성만 서부교육장

헤드라인 뉴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3칸 굴절차량 타보니…"버스와 트램 사이 그 어디쯤"

"트램이야? 버스야?" 신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3칸 굴절 차량이 대전에서 시범운행을 시작했다. 1일 서구 도안동 호수공원 일원에서는 전국 최초 도입을 앞둔 3칸 굴절차량의 본격 운행에 앞서 차량 안전성과 도로 적합성을 점검하는 시범운행이 진행됐다. 모습을 드러낸 3칸 굴절차량은 일반 버스를 3칸 연결한 형태로 길이가 30m 정도다. 차량을 얼핏 보면 겉모습이 '트램'과 구분하기 어려웠다. 운전석은 맨 앞과 뒤 두 곳에 있어 종점이나 시작점에서 차를 돌리기 위한 공간이 필요없었다. 실내는 통창으로 개방감이 돋보였으며, 내부는 통로를..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전쟁 추경에 지자체 부담 눈덩이…국비 비율 조정 목소리도

정부가 중동 사태 대응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발표한 가운데, 대전시 등 전국 지자체들이 상당한 지방비 부담을 떠 안게 됐다. 고유가 피해 지원 등을 위한 '3대 패키지' 사업에 국비와 지방비를 매칭해 부담하는 구조가 적용됐기 때문이다. 가뜩이나 재정난이 심각한 지자체가 적지 않은 가운데 글로벌 중동 리스크로 재정난을 부채질 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1일 정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국무회의에서 총 26조 2000억 원 규모의 추경안을 의결했다. 중동발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과 경기 둔화에 대응하..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서 조리 인재 새 무대 열린다...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대전에서 대한민국 조리 인재들의 새로운 무대가 열린다. 한국음식조리문화협회는 5월 23일부터 24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1전시장에서 '2026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를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유럽 조리 네트워크인 유럽토크(Euro-Toques)의 공식 승인과 월드마스터 셰프 소사이어티(World Master Chefs Society) 인증을 동시에 획득했다. 국제 기준을 통과한 대회 이력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경력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대회는 유럽 기준의 심사 시스템과 글로벌 마스터셰프 심판..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오직 동네 슈퍼에서만…990원 착한소주 등장

  •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대덕구청 재난상황실 도로상황 예의주시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후보자 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