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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전북대학교 영어강사로 일하고 있는 로버트 허드슨(33·사진) 씨. 허드슨 씨는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8년 전 한국에 와 계속 거주 중이다.
한국여행을 즐기는 허드슨 씨는 한국에서 한국인 부인도 만나 결혼에 성공했다. 허드슨 씨는 평소 이 대회 10㎞ 코스 3연패를 달성한 이재식 씨와 함께 취미생활인 달리기를 즐기고 있다.
허드슨 씨는 "오늘 대회를 위해 혼자 운전해 홍성까지 왔다"며 "우승을 해 기분이 참 좋다. 코스가 뛰기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허드슨 씨는 "한국 음식, 한국 여행, 한국 사람, 한국이 좋다"고 말했다.
홍성=유희성 기자 jdy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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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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