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멀티골,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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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멀티골,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 승인 2019-09-06 04:51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황의조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이 조지아와의 평가전에서 황의조의 멀티골로 무승부를 기록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 팀은 지난 5일 오후 10시 30분(이하 한국 시간) 터키 이스탄불에 위치한 바샥셰히르 파티흐 테림 스타디움에서 열린 조지아(피파랭킹 94위)와의 친선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대표 팀은 전반 40분, 치명적인 수비실수를 범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이후 후반 시작과 동시에 황의조가 투입됐고, 투입 2분 만에 손흥민의 크로스를 마무리하며 동점골을 터트렸다.

 

그리고 후반 40분, 황의조는 김진수의 헤더 크로스를 머리로 밀어 넣어 두 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후반 45분, 크빌리타이아에게 실점을 내주며 결국 경기는 2-2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경기 후 만난 황의조는 “후반전에 들어가서 경기 분위기를 바꾸려고 많이 노력 했다. 그것이 골로 이어져서 좋았다”면서 “승리했으면 좋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이제 2차 예선 첫 경기니까 남은 기간 동안 잘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표 팀은 오는 10일, 투르크메니스탄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1차전 원정경기를 치른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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