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3안타·2타점 맹타... 볼티모어 10-4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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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3안타·2타점 맹타... 볼티모어 10-4 대파

  • 승인 2019-09-09 11:30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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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사진=연합뉴스 제공]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37)가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대승을 이끌었다.

추신수는 9일(한국시간)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원정경기에 1번 타자 우익수로 출전해 6타수 3안타를 기록했다. 타점 2개, 득점 1개도 추가했다. 시즌 타율은 0.265로 올랐다.

추신수가 올 시즌 한 경기 3개 안타를 친 건 8월 18일 이래 22일 만이다. 시즌 멀티 히트 횟수는 40회로 늘렸다.

텍사스는 이날 안타 20개를 몰아치며 볼티모어를 10-4로 대파했다.

선발 타자 7명이 멀티 히트를 치며 볼티모어 마운드를 두들겼다. 추신수를 포함한 4명이 안타 3개를 때려냈다.

1회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회 1사 1, 2루에서 깨끗한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날렸다. 후속 닉 솔락의 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도 올렸다.

3회와 5회 삼진으로 돌아선 추신수는 8-2로 앞선 6회 2사 2, 3루에서 2루수 쪽 내야 안타로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였다. 8회엔 좌전 안타로 3안타 경기를 만들었다.

텍사스 선발 마이크 마이너는 8이닝 동안 2실점 하며 시즌 13승(8패)째를 챙겼다.
박병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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