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교육지원청 장병욱 교육장, 출입기자 간담회

  • 전국
  • 충북

음성교육지원청 장병욱 교육장, 출입기자 간담회

- "모두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음성교육이 되길"

  • 승인 2019-10-10 13:00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음성교육지원청 장병욱 교육장 1
음성교육지원청 장병욱 교육장이 10일 관내 식당에서 대전 충남권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설명 했다.

취임 후 교육 정책의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회에 걸쳐 36개 전 기관을 방문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던 장병욱 교육장은, 간담회 직전 모든 방문 일정을 마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온 그간의 생생한 소회를 밝혔다.

장 교육장은 학생들의 교육 여건에 대해 "아직 만족할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 지원이 잘 이뤄지고 있다고 느꼈다"며, "앞으로 더 좋은 교육현장을 만드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혁신도시와 기타 지역들이 하나 되어 함께 교육발전을 이뤄낼 수 있는 방안을 찾을 것"이라며 교육격차 해소에 대한 각오 도 밝혔다.

교육 현장에 대해서는 "아이들의 수업에 결손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 써달라는 말씀들을 많이 드렸다"며 "기초 학습능력에 소홀하지 않으면서 '긍정적 삶의 자세'와 같은 기본 인성교육으로 행복한 음성 교육을 만들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

인성 교육에 대해서는 "기본이 바로 선 교육"을 강조하며, "기초생활습관이나 웃어른에 대한 존중 같은 기본바탕 속에서 아이들이 행복해질 수 있고, 교육적으로도 좋은 결실들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평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는 장병욱 교육장은 "질책, 꾸짖음보다 격려와 칭찬이 학생과 직원들에게 더 깊은 울림을 주는 것을 교육 현장에서부터 항상 느껴왔다"며 "우리 음성교육가족은 아이들과 함께 행복 해야 하는 행복공동체인 만큼, 칭찬과 격려가 중시되는 문화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음성 교육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교육행정 몰리고 시설직은 주춤…교육청 공채 경쟁률 '온도차'
  2.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3.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4.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5. 판사 낭독 착오로 ‘징역 8년→8개월’… 144억 전세사기범 항소심서 다시 징역 8년
  1. aT-한국수출입은행, K-푸드 수출 확대 공조
  2. 1조2천억 필수의료 특별회계 곧 시행…"우선순위 논의 시민협의체 필요"
  3. 생활고 이유 대전서 초등생 딸 살해하려 한 부부… 검찰 징역 12년 구형
  4.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5. 4년 만에 권력교체 된 충남도의회… 민주당 중심 원구성 윤곽

헤드라인 뉴스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대전시 ‘시장임기 일치조례’ 첫 적용 임박 논란 증폭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대전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들이 대거 교체되는 가운데, 시장과 기관장 임기를 맞춘 현행 조례의 실효성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시장 교체기 마다 불거졌던 전 현직 인사 갈등 해소 등을 위해 도입된 제도지만, 시장 임기에 맞춰 기관장이 교체되는 구조가 부작용을 더욱 키울 수 있다는 목소리가 높다. 시정 발전을 위해 전문성이 최우선 돼야 하다는 자리지만 이른바 '선거 공신'들의 낙하산 인사 자리로 활용되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다. 21일 대전시에 따르면 관련 조례 적용으로 민선 8기 이장우 시장과 임기를 함께..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6·3 지방선거 기간 대전·세종 장애인 투표 과정서 혼선

지난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 기간 대전·세종 지역 장애인 투표 과정에서도 선관위 준비·대응 미숙으로 혼선이 있던 것으로 조사됐다.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예지 의원실(국민의힘)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전달받은 지난 지선 기간 시각장애인 민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에서 투표 관련 민원이 접수됐다. 이 가운데 대전의 한 투표소에선 투표보조용구 점자 오탈자로 시각 장애인이 불편을 겪은 것으로 전해졌다. 세종에선 투표보조 제도 안내 당시 직원이 시각장애 선거인이 아닌 동행인에게 안..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 업종별 차등 부결에 소상공인 '탄식'... "처지 외면한 처사" 비판

2027년 최저임금을 업종별 차등 적용안이 최저임금위원회 표결 끝에 무산되면서 소상공인들의 탄식이 이어지고 있다. 어려운 경기 상황에 직격탄을 맞은 숙박·음식업 등은 다른 업종보다 최저임금을 다르게 적용해야 하지만, 이 같은 주장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소상공인들의 처지를 외면한 처사라고 비판하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최근 정부세종청사에서 제7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달리 적용할지를 놓고 표결했지만, 반대 14표, 찬성 11표, 무효 1표로 출석위원 과반에 미치지 못해 부결됐다. 노사는 최저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하지(夏至)맞은 주말농장 ‘구슬땀’

  •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 ‘잊지 않겠습니다’

  •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여름철 풍수해 대비 장비 점검

  •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 수족구 예방…‘꼼꼼하게 손 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