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다문화센터, 2019년 한국어교육 종강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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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다문화센터, 2019년 한국어교육 종강식 열려

  • 승인 2019-12-09 17:25
  • 박태구 기자박태구 기자
종강식
종강식2
대전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윤희)는 지난 6일 대전 유성구청 지원으로 운영하던 2019년 지자체 한국어교육 종강식을 가졌다.

한국어교육은 올해 3월에 개강식을 통해 시작을 알렸으며 연중 결혼이민자, 중도입국자녀를 대상으로 정규반(초급1반~중급4반)을 운영해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교육을 진행했고, 정규반 이외에도 특별반(토픽반, 평일야간반 등)을 탄력적으로 편성해 참여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종강식은 올 한해 진행했던 한국어 교육 및 2020년에 운영되는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에 대해 알아보고 지난 1년을 돌아보는 참여자들만의 축제로 구성했다.

한국의 대학 졸업식에서 착용하는 학사가운과 학사모를 착용함으로써 1년 동안 이수한 교육에서의 졸업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국 결혼이민자 H씨는 "1년 동안 열심히 해서 이수증을 받은것도 많이 기뻤지만, 학위복과 학사모는 한국의 대학교에서 졸업할 때 쓰는 것으로만 알고 있어 나와는 관련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국어교육 1년의 졸업 의미로 입어보니 너무 예쁘고 기분이 좋았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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