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 강원도 최종 선정!

  • 전국
  • 강원

수소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공모사업 강원도 최종 선정!

예비타당성 조사를 위한 정부 예산 2억 5천만원 확보
내년도 예타 통과시 1,450억 규모로 수소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추진

  • 승인 2019-12-15 11:27
  • 한상안 기자한상안 기자
강원도청1
사진제공: 강원도
강원도는 산업통상자원부(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가 주관하는 2019년 '수소융복합단지 실증사업' 공모 과제 중 '수소 저장. 운송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제는 정부의 '수소 경제 활성화 로드맵'에 따른 수소 경제 산업 생태계 기반 조성사업으로 기술개발, 인력양성, 표준화, 안전기술 등의 기반을 토대로 해서 수소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수소산업 클러스터'란 수소산업의 각 벨류 체인별로 특정 지역 내 수평 또는 수직적으로 관련된 기업과 기관(대학, 연구소, 지자체)들이 상호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서 기술 혁신, 기술 상업화, 원가 절감, 품질향상 및 중소. 중견 기업 육성 등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혁신 클러스터를 의미한다. 산업부에서는 이번 공모로 제출된 보고서에 대한 심의와 평가를 거쳐 선정하였는데 강원도는 1차 공모에 참여하지 않았음에도 타 지자체보다 짧은 시간 내에 준비하여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구축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무엇보다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원도는 2억5,000만 원의 조사 연구비가 지급된다. 특히 내년부터 곧바로 강원도가 계획 중인 수소 저장·운송클러스터에 대한 예비타당성 조사가 시작되면서 산업부가 직접, 예타 보고서 작성을 지원하게 된다. 예타까지 마치면 770억 원 가량의 국비와 지방비 330억 원, 민자 350억 원이 삼척 호산, 근덕, 정라동과 동해 북평지역에 투입된다. 이밖에도 강원도는 삼척시와 함께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수소 시범 도시 사업'에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최종 선정될 경우 수소융복합 클러스터 구축사업과 함께 높은 시너지 효과가 예상된다.

강원도 첨단산업국장은 "수소 액화플랜트 구축사업비가 내년 정부 예산안에 극적 반영된 데 이어 수소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사업의, 예타까지 정부 지원을 받게 되어 앞으로, 강원도형 수소산업이 탄력을 받게 되었으며, 내년도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를 위해 착실히 준비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춘천=한상안 기자 dhlfyd@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박찬우 천안시장 후보, 북면 오이 농가 방문...생생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2. 임전수가 바꿀 2030년 세종교육… 현안 인식서 본다
  3.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보는 축제' 에서 '머무는 축제'로
  4. 천안법원, 수백억원 가로챈 아쉬세븐 아산지사장 등 일당 징역형
  5.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문해교육 학습장 대상 현장체험학습 실시
  1. 아산시, 1회용품 줄이기 박차
  2. 아산시, 영인산 '산불진화임도 조성사업' 착공
  3. 아산시가족센터, '줍깅' 봉사활동
  4. 선문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동행 순찰' 펼쳐
  5. 아산시사회복지사협,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제안서 전달

헤드라인 뉴스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금강벨트 시도지사 선거 범친명 vs 찐보수 대결 구도

6·3 지방선거 여야 최대격전지 금강벨트 광역단체장 선거 대진표가 완성단계에 있는 가운데 집권여당 범 친명(친이재명)계와 제1야당 강경 보수파 대결로 압축되고 있다. 이런 구도는 더불어민주당 국정안정 국민의힘 정권견제 이번 선거 프레임과도 일맥상통한다는 평가인데 충청 민심이 어느 쪽으로 기울지 주목된다. 정치권에 따르면 충청권 광역단체장 4개 선거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공천 작업이 마무리되지 않은 곳은 국힘 충북지사가 유일하다. 국힘 충북지사 후보는 1차 경선을 통과한 윤갑근 변호사와 현역 김영환 지사 간 맞대결로 결정된다..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 메가특구 구상에 과학도시 대전 기대감 커져

정부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메가특구' 구상을 밝히면서 과학도시 대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시·도 경계를 뛰어넘어 산업별로 특구를 재편해 재정과 금융, 세제, 인재 등 7개 분야에 대해 파격적인 패키지 지원을 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시는 우주항공, 바이오헬스, 나노·반도체, 국방, 양자, 로봇·드론 등 6대 전략산업 분야에서 향후 큰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정부는 가칭 '메가특구특별법'을 국회와 협의를 통해 올해 안으로 제정하고, 법 제정 이후 메가특구 지정을 신속하게 추진할 예정이다. 15일 청와대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돌아온 늑구에 쏠린 관심… 기대와 우려 속 숙제는 가득

대전오월드에서 탈출했던 늑대 '늑구'가 9일 만에 생포되면서 무사 귀환에 대한 안도감과 함께, 이번 사태를 계기로 드러난 동물원 시설·운영 전반의 구조적 문제를 철저히 짚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동시에 커지고 있다. 전국적 관심을 모은 늑구가 향후 오월드의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수 있다는 기대도 나오지만, 섣부른 재개장보다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먼저라는 지적 역시 적지 않다. 대전시와 수색 당국에 따르면 17일 늑구는 오전 0시 44분께 대전 중구 안영IC 인근에서 최종 포획됐다. 앞서 시민 제보를 토대로 인근 드론 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늑구’의 인기에 대전오월드 재개장에도 관심

  •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2026 대전사이언스페스티벌 성료…휴머노이드 로봇 ‘눈길’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