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앞머리 커트 비용을 1년 동안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회천2동 맞춤형 복지팀과 연계하여 지역사회의 나눔의 온정을 필요로 하는 소외된 이웃들을 위하여 쓰일 예정이다.
조성아 원장은 "직원들이 한뜻으로 모은 따뜻한 마음이 나눔의 가치로 실현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은숙 회천2동장은 "소외된 이웃에 대한 참된 나눔의 실천으로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지역사회가 더욱 환하고 따뜻해지길 바라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확산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주=김용택 기자 mk4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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