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조진웅 "권상우, 단역이었던 나 알아봐줘...다시 작업하면 영광일 것 같다" 들여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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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조진웅 "권상우, 단역이었던 나 알아봐줘...다시 작업하면 영광일 것 같다" 들여다보니

  • 승인 2020-01-18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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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권상우와 조진웅과의 특별한 인연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제작 베리굿스튜디오)의 배우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권상우는 "강하늘의 미담은 비현실적"이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권상우는 "4-5년 전 만난 스태프의 이름을 기억했다고 들었는데, 너무 놀라웠다. 난 작년에 본 스태프들도 긴가민가한데 이름까지 안다는 게 신기했다"며 감탄했다.

하지만 안영미는 "사실 권상우도 비슷한 미담 일화가 있다. 증거 영상도 있다"고 밝혀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조진웅이 MBC '무릎팍도사'에 출연해 권상우와의 일화를 밝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조진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권상우를 처음 만났는데, 당시 난 단역이었다. 이후 영화 '야수'를 통해 다시 만났는데, 당연히 날 못 알아볼 줄 알았다. 그런데 내게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해줬다"고 말했다. 이어 조진웅은 "언제 한번 다시 작업하면 영광일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본 권상우는 당시 상황이 생각난 듯 "같은 촬영장에 있는데 특별히 눈에 띄었다. 지금은 굉장히 훌륭한 배우가 됐다. 장르를 가리지 않는 배우 같다"고 밝혔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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