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정수 "함께 암투병 故 최헌, 나만 살아 죄진 것 같아...묘지 안가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절절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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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정수 "함께 암투병 故 최헌, 나만 살아 죄진 것 같아...묘지 안가면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 절절한 그리움

  • 승인 2020-01-19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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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김정수가 故 최헌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 가수 김정수는 함께 암투병 했던 故 최헌에게 죄진 것 같다고 털어놨다.

김정수는 "최헌이 목소리도 매력 있지만 굉장히 매력 있던 친구다. 성격이 나랑 비슷했다. 같이 투병 항암 치료를 했는데 난 점점 좋아져서 살아났고 최헌은 결국 세상을 떠났다"고 전했다.

김정수는 "나만 살아난 게 죄진 것 같다. 마음이 좀 이상하다. 그래서 최헌의 묘지를 안 가면 진짜 내가 잘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앞서 故 최헌은 2012년 9월 식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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