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4' 유재석 "김종민 멘사 테스트 사상 최하 점수 받았다" 무슨 사연이길래?

  • 문화
  • 케이컬쳐

'해피투게더4' 유재석 "김종민 멘사 테스트 사상 최하 점수 받았다" 무슨 사연이길래?

  • 승인 2020-01-27 00:00
  • 금상진 기자금상진 기자
1-27 (5)
'해피투게더4' 코요태 김종민이 멘사 테스트를 받은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 김종민은 "스스로가 너무 궁금한 거야"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멘사 시험을 봐서 내 스스로가 혹시... 나는 개인적으로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자꾸 사람들이 천재라고 하니까 혹시나 해서 사람들을 한 번 놀라게 해보자 해서 시험을 봤다"고 밝힌 김종민. 

그는 "정말 진지하게 풀었다. 그런데 점수가 100점이 나온 거야. IQ가 100이라고. 그래서 '어떻게 IQ가 100이 나왔냐?'고 물었더니 'IQ 100 밑으로는 다 100이다'라고 하더라. 너무 실망했다"고 추가했다. 

이에 유재석은 "멘사 테스트 사상 최하 점수였다고"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금상진 기자 ent3331112@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하나시티즌 홈 팬들 원성 ‘폭발’…‘팬 프렌들리 클럽’ 어디로
  2. [기고]공직자는 궁신접수 불벌기장 겸손의 자세로
  3. 새로운 복지시선 : 삶과 휴(休) 사진전
  4. [총선리포트] 충남 홍성·예산 격전지 부상… 양승조·강승규 치열한 선거전
  5. "과속 오토바이 이제 안 봐준다"…2주 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62건 적발
  1. [중도초대석]박경희 대전기상청장 "산불과 폭우로부터 삶 보호, 방재기상 총력"
  2. [충청총선] 이재관 천안을 후보, '현장으로 찾아가는 어린이집 간담회' 개최
  3. 대전 중구, 노후 건물번호판 무상교체
  4. 대전교육청 초3~5학년 생존수영 실시… 코로나 공백은 여전히
  5. 한 달째로 접어든 의료대란…환자들도 여전히 ‘불편’

헤드라인 뉴스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1.52%↑… 대전·세종·충북 상승, 충남 하락

전국 아파트 공시가격 1.52%↑… 대전·세종·충북 상승, 충남 하락

올해 아파트를 비롯한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1.52% 오른다. 전국 17개 시도 중 공시가격 상승과 하락의 방향이 달랐는데, 충청권에선 충남을 제외하곤 모든 지역이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국토교통부는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전국 공동주택(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1523만 세대의 공시가격을 공개하고 다음 달 8일까지 소유자 의견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2024년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 평균으로 1.52% 올랐다. 이는 2005년 공동주택 공시제도 도입 이후 2011년(0.3%), 2014년(0.4%)에 이어..

추모공원 만장 도래… 대전시, 장사시설 추가 확보 나서
추모공원 만장 도래… 대전시, 장사시설 추가 확보 나서

최근 장례문화 변화에 따라 화장은 물론 수목장, 화초장 등 자연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대전추모공원 수요 가능 공간이 한계에 도달하고 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추모공원 만장에 대응하기 위해 봉안당을 추가로 설치하고 자연장을 신규 조성하는 등 장사시설 추가 확보에 나선다. 19일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추모공원 제4봉안당 건립 사업을 시작으로, 공원 내 자연장지를 신규로 조성할 계획이다. 대전시는 제3봉안당이 올해 말 만장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추가 장사시설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있다. 현재 2018년 개관한 제3봉안당은 2만 832기..

尹-韓 갈등 제2라운드?… 이종섭·황상무에 이어 비례대표 논란까지
尹-韓 갈등 제2라운드?… 이종섭·황상무에 이어 비례대표 논란까지

4·10 총선 D-22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갈등이 또다시 정국의 핵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김건희 여사의 디올백 수수 의혹 등으로 촉발된 제1 라운드가 충남 서천시장에서 한 위원장의 ‘폴더 인사’로 일단락된 후 50여일 만이다. 이번 갈등의 주 요인은 이종섭 주호주 대사의 도피 논란과 황상무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의 언론인 회칼 발언 논란, 그리고 국민의미래 비례대표 ‘윤심’ 배제 등이다. 호남의 대표 친윤 인사로 꼽히는 주기환 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이 3월 18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의힘은 비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봄을 질투하는 꽃샘추위 봄을 질투하는 꽃샘추위

  • ‘우리 동아리로 오세요’ ‘우리 동아리로 오세요’

  • 의용소방대원 숭고한 희생에 감사 의용소방대원 숭고한 희생에 감사

  • 한 달째로 접어든 의료대란…환자들도 여전히 ‘불편’ 한 달째로 접어든 의료대란…환자들도 여전히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