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은 24일부터 내달 9일까지며 대형 윷놀이, 윷 점 보기, 가훈 적기, 입춘첩 적기, 부럼 깨트리기, 정월 대보름 음식 나누기, 소원 소지 적기 등 다양한 전통문화를 접할 수 있다.
특히 '한복 입고 박물관 나들이'라는 주제로 한복을 착용한 방문객에게 무료입장 기회를 제공한다.
어린이에게는 '나만의 띠별 색칠 활동지'와 청양지역 출토 유물을 활용한 '우리 동네 자랑유물 스티커아트 활동지'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즐거움과 유물지식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전통 설과 정월 대보름 문화를 경험하기 바란다"면서 "자세한 문의는 대치면 장곡리 백제문화체험박물관으로 하면된다"고 말했다.
청양=최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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