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矯 바로잡을 교
角 뿔 각, 사람 이름 록(녹), 꿩 우는 소리 곡
殺 죽일 살/감할 살, 빠를 쇄, 맴 도는 모양 설, 윗사람 죽일 시
牛 소 우
‘교각살우(矯角殺牛)’는 소의 뿔을 바로 잡으려다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작은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 수단이 지나쳐 되레 전체적인 일을 그르침을 말한다. 비슷한 뜻의 속담으로 ‘빈대 잡으려다 초가 삼간 태운다.’가 있다.
예시) 자네, 섣불리 그 일에 손댔다가는 교각살우의 실수를 범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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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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