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농축수산물 브랜드 마케팅 수도권 집중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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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농축수산물 브랜드 마케팅 수도권 집중 공략

'사랑해요 보물섬' 1등 브랜드 이미지 제고

  • 승인 2020-02-13 14:24
  • 배병일 기자배병일 기자
남해군, 농축수산물 브랜드 마케팅으로 수도권 집중 공략
지난해 12월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펼친 시금치 기획특판 행사 모습
경남 남해군이 총사업비 4억 2000여만원을 투입해 수도권에 농축수산물 브랜드 마케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올해 직거래 장터와 기획특판 행사는 수도권지역 농협하나로클럽 지점과 이마트 등 대형유통센터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서울시와의 상생협약에 따라 '농부의 시장', '상생상회' 등 복합거점 공간에서도 판촉활동을 집중 전개할 계획이다.

이번 직거래 장터와 기획특판 행사에서 소개되는 대표적인 특산물은 마늘, 시금치, 한우, 단호박, 고사리, 멸치, 굴 7종의 신선 농수산물과 흑마늘, 유자청, 어간장 3종의 가공품으로 모두 10종이 해당된다.

군은 산지통합마케팅 조직을 지원해 안정적으로 직거래 장터와 특판행사를 추진하고, 새로운 유통판로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시장개척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브랜드 이미지는 TV·SNS·신문·인터넷 등의 매체를 활용 '사랑해요 보물섬' 남해군 통합브랜드를 적극 홍보한다. 특히 매체홍보는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잠재적 소비자가 가장 많은 수도권지역에 집중할 계획이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우리군 특산물이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서는 상품의 우수성을 제대로 홍보하는 길밖에 없다"며 "청정, 고품격 농축수산물의 이미지를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적극 알려 우수 특산물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군민 소득 증대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군은 지난해 보물섬남해클러스터조공법인, 남해군특산물유통협의회 등과 협업으로 수도권 직거래 장터를 37회 추진하고 5억원의 판매실적을 올렸다. 군은 올해 7억원의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남해=배병일 기자 3347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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