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공무원 남북교류 연구동아리 발족

  • 전국
  • 수도권

파주시, 공무원 남북교류 연구동아리 발족

  • 승인 2020-02-14 16:36
  • 김용택 기자김용택 기자
2020-02-13-파주시 공무원 남북교류연구동아리 정기회의 4
파주시는 지난 13일 최종환 파주시장, 파주시 공무원 남북교류 연구동아리(이하 동아리)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파주시 남북교류 연구동아리'를 발족했다.

남북교류 연구동아리는 남북교류를 연구하고 학습하는 과정을 조직문화로 정착시켜 개인 및 조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남북협력사업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 공무원들의 자발적 지원으로 결성한 학습조직이다.

시는 지속적인 동아리 운영을 통해 다양한 남북교류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부서 간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시정비전인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세부실행 사업계획을 마련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최근 한반도 정세와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추진방향'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해 한반도 정세의 변화과정과 남북관계에 대해 알아보고, 지자체 남북교류협력사업의 방향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 동아리 발대식의 의미를 더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현재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고 남북관계 경색기조도 당분간 지속되리라 예상되지만 남북관계 회복 대비 내부 역량강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남북교류 연구동아리 운영을 통해 한반도 정세에 대해 정확히 인식하고 예측해 실현가능한 지자체 남북교류 방안을 마련하는 등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파주=김용택 기자 mk4303@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2. 대전노동권익센터, 이동노동자 실태조사 결과 발표
  3. 대전노인자원봉사 여가지원사업 프로그램 개최
  4. 사회복지법인 신영복지재단 대덕구노인종합복지관 '찾아가는 노인의 날'
  5. 윤희일 장편소설 '코스모스를 죽였다'...오페라로 무대에
  1. 도마동 골목길의 LP카페 '지기'… 무한대 음악 세상과 만난다
  2. 아산시, 'KD아람채 보증금 반환, 주거 안정 해법 지원
  3. [현장취재]K-리더십 연구소 개소식
  4. 아산시, '신창 하이패스 나들목(IC)' 신설 사업 본격 추진
  5. 선문대, "디지털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나섰다"

헤드라인 뉴스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 초광역특별법 제정 속도내나… 권한·재정 확보 관건

충청권 초광역 협력의 실행력을 높일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대전·세종·충남·충북 충청권 4개 시·도가 전국 최초 특별지방자치단체인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기능을 강화하고, 초광역 협력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특별법 제정에 나서면서다. 충청권 4개 시·도는 지난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조상호 세종시장, 박수현 충청광역연합장, 허태정 대전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법 제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태안다문화] 일본의 가을은 맛으로 온다…‘식욕의 가을’

일본에서는 먹거리가 풍성한 가을을 '식욕의 가을(食欲の秋·쇼쿠요쿠노 아키)'이라고 부른다. 햅쌀과 꽁치, 밤, 고구마 등 제철 음식을 즐기며 자연의 풍요로움에 감사하는 일본의 가을 문화를 살펴본다. 일본에는 사계절의 변화를 음식으로 느끼는 문화가 있다. 무더운 여름이 지나 선선한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산과 바다에서 다양한 제철 식재료가 나오면서 식탁도 한층 풍성해진다. 일본 음식문화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말 가운데 하나는 '슌(旬·しゅん)'이다. 음식의 맛이 가장 좋은 제철을 뜻하는 말로, 일본에서는 식재료의 계절감과 가장 맛있는 시..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을 철도교통 거점으로", 서산시, 4개 철도사업에 13조7천억 투입 추진

서산시가 교통망 확충과 산업·관광 경쟁력 강화를 위해 13조7천억 원 규모의 4개 철도사업 추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서산시는 내포태안철도,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 충청내륙철도 등 4개 사업을 관련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확정될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년)에 최대한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들 사업 가운데 내포태안철도와 대산항인입철도, 중부권동서횡단철도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추가검토사업에 포함됐으며, 충청내륙철도는 이번 제5차 계획 반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 규..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