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한 제설'작전수행 문제없다!

  • 전국
  • 서산시

'완벽한 제설'작전수행 문제없다!

- 제20전투비행단, 대설주의보에 따라 긴급 제설작전 실시
- 특수제설차량 SE-88 등 제설장비 총동원, 작전수행능력 유지

  • 승인 2020-02-17 12:3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2020.02.17.월) 20비 제설작전-전송-원사 서복남 (1)
20전비 SE-88 특수제설차량이 활주로를 제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사 서복남
(2020.02.17.월) 20비 제설작전-전송-원사 서복남 (2)
20전비 SE-88 특수제설차량이 활주로를 제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사 서복남
(2020.02.17.월) 20비 제설작전-전송-원사 서복남 (3)
20전비 SE-88 특수제설차량이 활주로를 제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사 서복남
(2020.02.17.월) 20비 제설작전-전송-원사 서복남 (4)
20전비 SE-88 특수제설차량이 활주로를 제설하고 있다. 사진제공=원사 서복남


충남 지역에 7cm가 넘는 눈이 내리면서 대설주의보가 발령된 17일 제20전투비행단(20전비)은 기지 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장병 및 특수제설차량을 투입해 긴급 제설작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른 새벽부터 시작된 제설작전에는 총 17대의 특수제설장비가 동원되었으며, 퇴역 전투기의 엔진을 활용하여 제작된 SE-88은 고온의 배기가스를 뿜어 활주로에 쌓인 눈을 순식간에 녹였고, 도로제설 특수장비 '스노우 브러쉬'는 기지 주요 도로를 신속하게 제설하고 통행 안전을 보장했다.

이날 내린 눈은 7cm 안팎으로, 최대 10cm까지 내릴 것으로 보여, 긴급 제설작전 후에도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았다.

제설작전을 총괄하고 있는 통제본부 양인일 원사는 "20전비는 대한민국 영공방위의 핵심 비행단인만큼, 어떠한 상황에서도 전투기가 출격할 수 있도록 최상의 활주로 컨디션을 유지하겠다."라며 제설작전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전비는 강설이 잦은 동계 기간 중 제설본부를 운영하며 폭설에도 즉각적인 작전수행에 문제가 없도록 완벽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ibs990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3.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3.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4.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5. [오늘과내일] 지석영과 국문 연구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