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Ⅱ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임박… ‘융합형 인재 양성’

  • 전국
  • 수도권

한국폴리텍Ⅱ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개원 임박… ‘융합형 인재 양성’

교수 12명, 운영직원 채용 교육원 운영 위한 인력풀 구성 완료

  • 승인 2020-02-19 10:27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신규 직원 임명장 수여식 (2)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신규 직원 임명장 수여식
한국폴리텍Ⅱ대학(학장 김월용)은 18일 산하 소속기관인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신규 교직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용된 교직원들은 오는 3월 개원하는 광명융합기술교육원 시설관리, 경비, 영양·조리 등 교육원 운영업무를 담당한다. 지난 10월 교수 12명을 채용하고 이번 운영직원을 끝으로 교육원 운영을 위한 인력풀 구성을 모두 마쳤다.

한국폴리텍Ⅱ대학 소속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고학력 청년실업 해소와 4차 산업혁명시대 신산업 분야의 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됐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최신식 강의실 및 첨단 신기술 실습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하고 다음 달 개원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작년 말부터 일찍이 학생모집을 진행해 최종 합격자 등록을 앞두고 있다. 한국폴리텍대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의 올해 신입생 모집결과, 5개과 110명 모집에 모두 669명이 지원해 최종경쟁률은 6.08대1을 기록했다.

한국폴리텍대학의 융합기술교육원은 성남에 이어 광명이 2번째다. 대졸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기업맞춤형 현장중심 고급기술교육을 전담한다. 성남시 분당에 소재한 성남융합기술교육원은 작년에 3개과 55명 교육수료생 중 49명이 취업해 90% 취업률을 기록한 바 있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수료생 전원 취업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질의 일자리 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간담회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간담회
김월용 학장은 환영사에서 "개원을 앞둔 광명융합기술교육원은 한국폴리텍대학 뿐 아니라 인접지역 시민들에게도 매우 뜻깊은 일이다"며 "기술한국의 허리를 맡아온 한국폴리텍대학을 대표할 새로운 얼굴이 되어주셔서 반갑고 기쁘다. 각자 맡은 업무는 다르지만 폴리텍대학이 만들어나갈 꿈을 공유해주시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한국폴리텍Ⅱ대학은 인천캠퍼스, 남인천캠퍼스, 화성캠퍼스, 광명융합기술교육원으로 구성되어 경기·인천지역의 '고용유지 및 기능인력 양성'을 수행하고 있다. 2년제학위과정과 기능장과정, 하이테크과정 등 청년층부터 중장년층의 실업난 해소를 위해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인천=주관철 기자 jkc052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호남에 반도체 짓는데 송전선로는 충남으로?… 지역 주민 반발 확산
  2. 충청권 앵커 첫 성적표… 충남 S, 대전 A, 세종·충북 C
  3. 우주서 25㎝ 해상도 지구관측 광학위성… 대전 우리별1호 잇는 '스페이스아이T'
  4. [대전 선도지구 정비사업장을 가다] 인태섭 둔산 14구역 추진준비위원장 “선도지구 선정은 모두 주민들 덕"
  5. [인터뷰]중도일보 오피니언면 <문화인> 칼럼 쓰는 이희성 교수
  1. 단순 사기 송치 ‘의정부 모텔 신생아 사건’… 검찰 보완수사로 살해방조 밝혀
  2. 대전 대덕구의회 두달 넘게 파행…주민 불편 현실화
  3. 천문연 연구진, 은하단 1만 개에 하나 남옴직한 '원시초은하단' 발견
  4. 적립금 늘고 등록금도 올랐다… 대전 사립대 살펴보니
  5. 둔산서 사건은 유성서로… 대전경찰도 ‘가족 사건 상피제’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 건설임대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9892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과 세종은 공가율이 각각 10.4%, 12.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LH 건설임대주택 97만 7240호 중 3만 8493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가율은 3.9%다. 충청권에선 충남의 장기 공가 물량이 가장 많았다. 충남은 LH 건설임대주택 5만 2294호 가..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미래대응기금에 지방재정 '비상'… 교부세 감소 우려 확산

이재명 정부가 내년 162조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는 과정에서 지방재정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기금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내국세에서 일정액을 먼저 떼어낸 뒤 지방교부세를 산정하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방으로 내려가는 자주 재원이 크게 줄어들 수 있어 충청권 등 전국 시도는 재정 자율성 훼손을 걱정하며 공동 대응에 나설 움직임이다. 10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지난달 정부는 반도체 추가 세수 등에 따른 재원으로 내년 162조 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미래대응기금을 통해 청년과 국가 성..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임대주택 9892호… 6개월 이상 '빈집'

충청권 LH 건설임대주택의 6개월 이상 장기 공실이 9892호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충남과 세종은 공가율이 각각 10.4%, 12.2%로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장종태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서구갑)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7월 말 기준 전국 LH 건설임대주택 97만 7240호 중 3만 8493호가 6개월 이상 공가 상태인 것으로 집계됐다. 공가율은 3.9%다. 충청권에선 충남의 장기 공가 물량이 가장 많았다. 충남은 LH 건설임대주택 5만 2294호 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추석맞이 대청소…‘거리를 깨끗하게’

  •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쌀쌀해진 날씨에 긴팔 등장

  •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안내문 부착

  •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 코레일, 철도 중심 지역관광 활성화 워크숍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