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물 절약 생활화 홍보 추진

  • 전국
  • 당진시

당진시, 물 절약 생활화 홍보 추진

작은 습관이 모여 물 부족 및 지하수 고갈 문제 해결

  • 승인 2020-02-20 08:05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물절약 홍보문 (1)
물 절약 안내문 시안


당진시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물 절약 생활수칙을 담은 안내문을 제작하고 대대적인 시민 홍보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급속한 기후변화로 고온 현상과 가뭄으로 인한 물 부족 문제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이로 인한 생활불편을 예방하고 지하수 고갈 등 환경오염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물 절약 운동을 추진한다.

특히 물 절약 생활 수칙은 화장실·부엌·욕실·빨래 등 4개 분야로 나눠 구체적 실천방법을 안내하고 있다.

화장실에서는 기존 변기 수조에 절수기 설치나 물병 넣어두기, 절수형 변기 수조 교체, 수시로 누수여부 확인이 있으며 부엌에서는 설거지통 이용하기, 수도꼭지에 물 조리개와 절수기 설치 등이 있다.

또한 욕실에서는 샤워시간 반으로 줄이기, 절수형 샤워헤드 교체, 양치질 물컵 사용 등이고 빨래할 때는 한 번에 모아서 세탁, 세탁기 알맞은 용량·수위 선택, 적정 횟수 헹굼 △마지막 헹굼물 재이용 등 어렵지 않고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방법들을 제시했다.

시는 물 절약 수칙 안내문을 우선 수도요금 고지서에 함께 동봉해 전 가구에 발송하고 앞으로 각종 주민회의 시 배포할 뿐 아니라 청내 게시판에도 게시해 많은 사람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습관부터 바꾸는 시민들의 실천이 기후변화로 인한 물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첫 걸음"이라며 "생활 속 물 절약 실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강당골 계곡 대대적 정비 박차
  2.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 전략 수정할까
  3. [주말사건사고] 폭염 여파 정전에 대전·충남 곳곳서 화재 발생
  4. 경기 광주시, 470만 명 중부권 광역급행철도 JTX ‘조기 추진’ 촉구
  5. 대전에 없는 '대전지방중수청'… 출범 전부터 청사 논란
  1. 충남대·공주대 통합 첫단추…14일 단일안 윤곽 나오나
  2. 성남시, 1기 분당신도시 정비구역 확대 가능성 검토
  3. 대전시 조건 안 맞는 중수청 대안 냈었다… 청사 선정 배경 논란
  4. 세종시 신규 사무관 8명... 새로운 출발 다짐
  5. 李정부 5극 3특 성장엔진 산업 발표 코앞…충청권 들러리 되나

헤드라인 뉴스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전통시장 현대화, 그 다음] 시설은 바뀌었지만 경쟁력은 제자리

낡은 시설을 바꾸면 전통시장은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정부와 지자체는 낙후된 시설을 정비하고, 편의성을 높이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이 거대한 유통 공룡들과 맞서기 위한 최소한의 방어선을 세웠다. 대전의 전통시장들도 현대식 지붕을 설치하고 주차장을 확장하며 손님맞이 채비를 마쳤다. 그러나 현대화 사업의 종착지는 단순히 '쾌적한 시장'이 아닌 '사람이 모이는 시장'이어야 한다. 화려해진 외형에 비해 정작 새로운 소비자를 끌어당길 차별화된 콘텐츠와 운영 전략은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대형마트와의 경쟁력은 외..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내리던 대전 기름값 숨고르기…중동 리스크에 추가 하락 '주춤'

대전지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한 달 넘게 내림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최근 들어 하락 속도는 한풀 꺾인 모습이다. 정부의 유류가격 인하 조치로 가격 부담은 다소 완화됐지만, 중동 정세가 다시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반등해 추가 하락 기대감은 다소 약해지고 있다. 1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기준 대전지역 보통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57.70원으로 집계됐다. 한 달 전 평균 1999원 안팎과 비교하면 140원 이상 낮아졌다. 다만 최근에는 하락 폭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가격 조정 국면에 들어선 분위기..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 대통령 "추가세수, 미래·청년·지방·교육 4대 분야 집중 투자"

이재명 대통령은 13일 "대규모 추가 세수를 미래와 청년, 지방, 교육 등 국가의 미래를 좌우할 4대 분야에 집중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주재한 '2026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2027년 예산안이야말로 편성 단계부터 오롯이 우리 정부가 처음으로 그려내는 예산"이라며 "대체불가 대한민국이라는 담대한 꿈을 뒷받침하는 그런 방안들을 내년도 예산안에 잘 챙겨 담아야 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재정 운영의 세 가지 원칙을 강조했다. 우선 대규모의 추가 세수를 미래 대응을 위한 전략적..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썸머케어로 건강한 여름 나세요’

  •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드론 벼 병해충 공동방제

  •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수 년간의 기다림 끝에…허물 벗는 매미

  •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 폭염이 만든 풍경…지상은 ‘썰렁’, 지하는 ‘인산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