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 접수

  • 전국
  • 충북

충주시,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신청 접수

- 오는 24일부터 접수, 승용 205대, 초소형 43대, 화물 40대 보조금 지원 -

  • 승인 2020-02-21 13:50
  • 최병수 기자최병수 기자
190224 전기자동차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47억6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승용 205대, 초소형 43대, 화물 40대 등 288대에 대한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 보조금 지원 규모는 승용전기차의 경우 차량 성능에 따라 최소 1405만 원에서 1620만 원까지 차등 지원된다.

화물 전기차의 경우 차량 규모에 따라 최소 1412만 원부터 2700만 원이 지원되고, 초소형전기차는 차량의 종류와 관계없이 900만 원이 지원된다.

신청 자격은 2020년 1월 1일 이전 충주시에 주소를 연속해 둔 만 18세 이상 시민이나 충주시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다.

신청은 오는 24일부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가능하며, 구비서류를 지참해 전기자동차 구매 차량별 대리점을 방문해 상담 후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보급차종은 '전기자동차 보급대상 평가에 관한 규정'에 따른 기준에 적합한 차량으로서 환경부 전기자동차 종합포털(www.ev.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제조사들의 출고지연 방지 및 실구매자 관리 등을 위해, 구매신청 자격 부여 일로부터 2개월 이내에 차량이 출고되지 않을 경우 보조금 지원 선정이 취소되므로, 구매자는 2개월 이내에 차량 출고가 가능한 경우에만 신청해야 한다는 점을 주의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 홈페이지(chungju.go.kr/) '고시·공고·입찰'란을 참조하거나 기후에너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 매연, 온실가스 저감, 특히 미세먼지 저감 등을 위해 보조금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이번 전기차 민간보급 사업에 많은 시민과 기업체가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2017년부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추진해 현재 432대의 전기자동차가 다니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720여 대의 전기자동차가 운행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충주=최병수 기자 cbsmit@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교육감 출마 예비후보자들 세 불리기 분주… 공약은 잘 안 보여
  2. '충격의 6연패'…한화 이글스 내리막 언제까지
  3. [속보] 與 대덕구청장 후보 '김찬술'…서구 전문학·신혜영, 동구 황인호·윤기식 결선행
  4. 이춘희 전 세종시장 "이제 민주당 승리 위해 힘 모아야"
  5. 집 떠난 늑구 열흘째 먹이활동 없어…수색도 체력소진 최소화에 촛점
  1. 원성수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진면목… 31개 현안으로 본다
  2. 김인엽 세종교육감 예비후보의 세대교체 선언… 숨겨진 비책은
  3. 세종보 천막농성 환경단체 활동가 하천법 위반 1심서 '무죄'
  4.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 멕시코에서 척추내시경 학술대회
  5. 與 세종시장 경선 조상호 승리…최민호 황운하와 3파전

헤드라인 뉴스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늑구, 물고기 먹으며 버텼나… 뱃속에 낚시바늘과 생선가시

대전 오월드에서 탈출해 9일 만에 포획된 늑대 '늑구'가 몸 안에서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제거하는 수술까지 마치고 격리되어 건강을 회복 중이다. 대전시와 오월드는 17일 언론 브리핑에서 간밤에 포획한 늑구의 몸 엑스레이 촬영에서 길이 2.6㎝의 낚시바늘이 발견돼 이를 내시경 시술을 통해 몸 밖으로 제거했다고 밝혔다. 늑구 위 안에서는 생선가시와 낚시바늘, 나뭇잎이 있는 것으로 검진됐고, 낚시바늘은 위 안쪽으로 깊게 들어가 있어 자칫 위 천공 위험까지 있었다. 늑구는 오월드 사육공간을 벗어나 보문산 일원에서 지내는 동안 먹이활동을..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6.3 지방선거 D-47… 대전·충남·세종 판세는 어디로

매 선거마다 정치권의 캐스팅보터 역할을 해온 충청권 민심. 2026년 6.3 지방선거를 47일 앞둔 지금 그 방향성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까. 대전 MBC 시시각각(연출 김지훈, 구성 김정미)은 지난 16일 오후 '6.3 지방선거 민심 어디로'란 타이틀의 시사 토크를 진행했다. 고병권 MBC 기자 사회로 김영식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와 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CBS 김정남 기자, 중도일보 이희택 기자가 패널로 출연해 대전과 충남, 세종을 넘어 전국 이슈의 중심에 선 다른 지역 선거 구도를 종합적으로 살펴봤다. 시·도지사 선거는 국..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지역연고 구단 '대전 오토암즈', 이스포츠 역사상 첫 그랜드 슬램 위업

'대전 오토암즈'가 이스포츠 대회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며 '이스포츠 중심도시 대전'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한 구단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프로 이스포츠대회 역사상 최초다. 대전 연고의 프로 이스포츠 구단인 '대전 오토암즈'는 창단 1년 만에 국내 이스포츠 대회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 10'에서 올해 2월에 열린 '페이즈 1'과 '페이즈 2'(3월 대회) 우승에 이어 파이널(4월 대회)까지 제패하면서 한 시즌의 모든 주요 타이틀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세웠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개 지자체 연고 구단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늑구 탈출 관련해 사과하는 정국영 대전도시공사 사장

  •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열흘 만에 돌아온 ‘늑구’ 브리핑

  •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세월호 순직교사 故 김초원 씨의 부모가 전하는 생일 축하인사

  •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 씨 없는 포도 ‘델라웨어’…전국 첫 출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