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아동·청소년과 공간·재능 나눌 시민 찾아요

  • 사회/교육
  • 교육/시험

지역 아동·청소년과 공간·재능 나눌 시민 찾아요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2020년 교육자원 조사·발굴

  • 승인 2020-02-27 18:00
  • 신문게재 2020-02-28 21면
  • 고미선 기자고미선 기자
세종2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가 지역 아동·청소년을 위해 공간과 재능을 나눌 시민을 찾는다.

센터는 내달 2일부터 12월까지 아동·청소년의 교육여건 향상에 기여할 시민과 마을 공간 등 민간 영역의 교육자원을 조사·발굴한다고 27일 밝혔다.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촉진하고 유도하기 위해 센터 홈페이지에 마을의 공간자원과 인적자원 신청·접수 시스템 정비도 마쳤다. 아동·청소년들에게 본인이 가진 재능이나 공간을 나누고 싶은 시민은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로 직접 신청하면 된다.

조사대상 가운데 인적 자원은 아동청소년의 체험학습 및 마을 방과후 활동 등에 관심이 있는 시민, 본인이 가진 재능으로 지역의 교육여건 향상에 기여하고 싶은 시민 등이다.



공간 자원은 공공주택 커뮤니티시설, 공동주택 작은도서관, 공공·민간기관 유휴공간 등으로, 공간명, 공간위치, 면적, 이용료, 이용가능시간, 공간 내 구성 등을 파악한다. 신청한 교육자원은 검증 절차를 거쳐 분기별로 센터 홈페이지에 반영하고, 발굴된 자원은 홍보와 연계를 통해 다양한 체험학습 및 방과 후 활동 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홍준 센터장은 "지속적인 교육자원 조사 통해 온 마을이 배움터가 되고, 마을교육공동체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마을교육 인프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종행복교육지원센터는 지난해 처음으로 교육자원 조사를 실시해 시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하고, 센터사업 추진에도 활용하고 있다.
세종=고미선 기자 misunyda@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천안의료원 응급실, 전문의 6인 체제로 24시간 상시운영
  2. [그땐 그랬지] 1990년 설연휴 대전 시민의 안방 모습은?… TV 앞에서 명절의 추억을 쌓다
  3. 20일 세종시의원 예비후보 등록...경쟁구도 눈길
  4. 대전시 공기관 직원, 평가위원 후보 610명 명단 유츨 벌금형
  5. 천안박물관, '붉은말과 함께하는 설날 한마당' 개최
  1. 한국타이어 '나만의 캘리그라피' 증정 이벤트 성료
  2. 대덕산단 입주기업 대부분 설 연휴 ‘5일 이상’ 쉰다… 5곳중 1곳 이상 상여금 지급
  3. 노은.오정 농수산물도매시장 설 휴장
  4. 세종시의원 선거, '지역구 18석·비례 2석' 확정
  5. '보물산 프로젝트'공공개발로 빠르게

헤드라인 뉴스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급식법' 개정, 제2의 둔산여고 사태 막을까… 새학기 학교는?

학교 급식종사자의 근무환경과 인력 부족 문제를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공급을 도모하는 '학교급식법'이 개정된 가운데 대전에서 매년 반복되는 급식 갈등이 보다 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현재 논란이 된 둔산여고 석식 재개 여부는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15일 교육계에 따르면 1월 29일 국회를 통과한 '학교급식법' 개정에는 학교급식 인력 기준에 대한 내용 등이 담겼다. 학교급식종사자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 안정적인 급식 환경을 조성한다는 게 법 개정 취지다. 그동안 급식조리사들은 과도한 업무 부담을 낮추기 위해 조리사 한 명당 식수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 졸업때 미래 나에게 쓴 편지 20년만에 열어보니…대전원앙초 개봉식 가져

초등학교 졸업 20주년이 되는 날 학교 운동장에서 우리 다시 만나자고 약속했던 풋풋한 마음이 실제로 결실을 맺었다. 13살에서 33살이 된 그들은 20년 만에 교실로 돌아와 13살 과거의 자신이 33살 현재의 나에게 쓴 편지를 수신했다. 대전 원앙초등학교는 2월 14일 오후 2시 20년 전 제1회 졸업생들을 초청해 당시 졸업을 앞두고 '20년 후의 내 모습은'이라는 주제로 쓴 편지의 개봉식을 가졌다. 원앙초는 서구 관저동에서 2005년 3월 31학급으로 개교했고, 2006년 2월 16일 1회 졸업식에서 168명이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이 다가오면 골목부터 달라지던 시절이 있었다. 대문은 누구를 환영하던 활짝 열려 있었고 마당에는 전 부치는 냄새가 가득했다. 아이들은 설빔을 차려입고 골목을 뛰어다녔으며 어른들은 이웃집을 오가며 덕담을 나눴다. 그러나 2020년대의 설은 사뭇 다르다. 명절은 여전히 달력 속 가장 큰 절기지만 그 풍경은 빠르게 바뀌며 이제는 사라지거나 점점 볼 수 없는 풍경들이 늘어나고 있다. 먼저 귀성길을 준비하는 모습과 풍경도 크게 달라졌다. 1990~2000년대만 해도 명절 열차표를 구하기 위해 밤새 줄을 서는 일이 흔했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이제는 사라지거나 잊혀져 가는 명절 모습

  •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세요’

  •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대전 죽이는 통합법, 절대 반대’

  • 누가 누가 잘하나? 누가 누가 잘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