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코로나19 지역 내 감염 차단과 종교단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차원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영덕군기독교연합회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국민불안 해소를 위해 동참하게 됐다.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종식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성당 3개소, 불교계 사찰 65개소도 4월 초까지 각종 집회를 중지하고 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