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우송정보대학 언어치료과 학과장 김주형 교수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언어발달지원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율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양 기관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태구 기자 hebalaky@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 대전에서 수출기업을 운영하는 A 대표는 매일 아침 눈을 뜨면 가장 먼저 원·달러 환율을 확인하는 것이 일상이 됐다. 환율이 10~20원만 변동해도 회사의 수익 구조가 즉각적으로 갈리기 때문이다. A대표는 "원자재 대금 결제에 적용되는 환율이 중요하다 보니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수시로 환율을 확인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환율 변동성이 커지면서 기업 경영의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원·달러 환율이 1460원대 중후반에서 움직이면서 지역 수출기업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원자재를 사들여 수출하는 구조를 가..
이재명 대통령은 2일 “곳곳에 숨겨진 내란의 어둠을 온전히 밝혀내서 진정으로 정의로운 국민 통합의 문을 활짝 열어야 한다”고 밝혔다. 12·3 비상계엄 1년을 앞두고 이날 오전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52차 국무회의에서다. 이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지난해 12월 3일 우리 국민들이 피로써 쟁취해 왔던 민주주의, 그리고 헌법 질서가 중대한 위기를 맞았다”며 “그렇지만 국민의 집단 지성이 빚어낸 빛의 혁명이 내란의 밤 어둠을 몰아내고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다시 환하게 빛나는 새벽을 열었다”고 말했다. 또 “그렇게 위대한 빛의 혁명으로..
실시간 뉴스
10분전
더불어민주당, 불붙는 대전시장 후보 경쟁… "구도, 흐름과 관전 포인트는?"10분전
둔산-송촌지구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주민공람10분전
"트램·공공어린이 재활병원 국비 대거확보" 대전시 현안 탄력10분전
대덕 철도 삶 기록했다…대덕문화원 구술기록 전시 5일 개막10분전
대전시, AI.메타버스로 재난안전관리 체계 강화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오피니언
사람들
기획연재
추천기사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