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 "범국민운동" 전개

  • 전국
  • 부산/영남

바르게살기운동 전국 80만 회원 "범국민운동" 전개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약 3억 원 성금 및 물품 기부

  • 승인 2020-03-25 18:00
  • 김원주 기자김원주 기자
cms_temp_article_24181131832463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전국 80만 회원들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회장 정원주)가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전국 80만 회원들이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어 화제다.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지난 23일까지 2억9천4백49만원에 달하는 성금과 물품을 기부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중앙협의회는지난 2월 24일, "코로나19 조기 퇴치를 위한 '국민행동수칙'준수 범국민운동"을 전개하기로 하고 정원주 중앙회장이 사비로 1억 원의 성금을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전국 80만 회원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각 지자체 및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한적십자사 등에 2억7백여만 원을 기부했으며, 마스크, 손소독제, 방호복 등 8천7백여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정원주 회장(사진)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이번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국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모두가 힘을 모아주셔서 자랑스럽고 고맙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퇴치를 위한 범국민운동 전개와 함께 향후 무너진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한 위기극복운동에도 회원 모두의 역량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20200324115908_mvgl9
정원주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장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중앙을 비롯한 전국 시·도 및 시·군·구협의회, 읍·면·동위원회를 통해 1,500여 개의 '국민행동수칙 준수' 현수막을 게첨하며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80만 회원들의 자발적 모금 운동과 지역별로 방역·방제 활동에 참여하는 등 적극적으로 정부, 지자체와 연대하여 이번 사태의 조기 종식에 힘을 보태고 있다.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1989년 설립된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밝고 건강한 국가·사회 건설이라는 고유 목적달성을 위해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교육, 바른생활학생봉사단 운영, 자살 예방, 저출산 극복, 법질서 및 교통질서지키기 등 사회에 산적한 문제점에 대해 고민하며 각종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추진 중이다.

2020030901000867100036841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에서 매주 방역활동을 실시하고 있는 장면.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영덕군협의회(회장 이영철)에서는 매주 영덕읍 중앙상가를 비롯해 읍·면 위원회별로도 다중이용시설부터 취약계층 거주지 및 외곽지역까지 방역활동과 코로나19퇴치 홍보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코로나 19의 지역 내 확산 방지에 전 회원이 동참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덕=김원주 기자 kwj8966@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의료원 ‘어떻게 지을까’… 시공사 공고 앞두고 주민·의료계 의견 듣는다
  2. 대전 여야, 2차 중앙행정기관 세종 이전 놓고 '공방전'
  3. 대전교도소·대전의사회 협력,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4. 90년 역사 품은 테미오래, 시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공간으로
  5. 32사단, 대둔산에서 6·25 전사자 유해발굴 착수
  1. 대전 금연구역 5만여 곳에 지도원 35명… 단속 한계에 정책 실효성 의문
  2. [세상보기] 각자도생의 시대
  3. 대전 서구 '구청장 직통문자' 100일…민원 999건 접수
  4. 탈석탄 충남, 신재생 전환 이익 절반은 역외로
  5. '대학생이 제안한 위성을 우주로'…항우연 경연대회 7개 팀 선정

헤드라인 뉴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 수용자 대면진료 ‘메디컬센터’ 전국 첫 개설

대전교도소가 전국 교정시설 중 처음으로 스마트 메디컬센터를 구축하고 대전시의사회와 협력해 수용자에게 가장 필요한 안과와 이비인후과 그리고 신경과에 대한 시설 내 전문진료를 시작한다. 2005년 교정시설의 원격진료가 허용된 이후 수용자 의료처우 개선을 위한 가장 혁신적인 도전으로 여겨져 주목받고 있다. 법무부는 22일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교도소에서 스마트 메디컬센터 개소식을 갖고 새롭게 조성하고 확보한 시설과 장비를 소개했다. 이날 법무부 교정본부 권창모 의료과장과 이동철 의료 교정관이 참석하고, 김재술 대전교도소장 주관으로 임정혁..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 '장애인 학대사건' 무혐의 뒤집혀… 시설 직원 구속 송치

세종시 장애인 거주시설 학대사건의 가해자로 지목된 시설 직원이 구속 송치됐다. 경찰이 초기 수사 과정의 미흡함을 인정하며 재수사 돌입한 지 5개월 만이다. 세종경찰청 강력마약범죄수사대는 시설 직원 A(30대) 씨를 장애인복지법 위반 혐의로 지난 13일 대전지방공소청에 구속 송치했다고 23일 밝혔다. 사건 발생 1년여 만인 지난 5월 재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시설 내 목격자 진술과 A 씨의 근무 시간 등을 토대로 혐의를 입증할 만한 정황을 확보하고 지난 7일 구속영장을 발부받았다. 앞서 경찰은 증거불충분을 이유로 A 씨에게 무혐의 처분..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고교 이주배경학생 급증하는데…대전·세종 한국어학급 '0'

대전과 세종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학생이 797명에 달하지만,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급은 한 곳도 운영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과 충북이 각각 한국어학급을 운영하는 것과 대조적으로 대전·세종은 고교 단계의 한국어 교육 기반이 부족해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교육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6년 기준 대전지역 고교 이주배경학생은 655명, 세종은 142명으로 집계됐다. 두 지역의 학생 수를 합하면 797명이지만, 고등학교 한국어학급은 모두 운영되..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수험생들의 꿈을 향한 섬세한 붓 터치

  •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2026 대전 장애인 취·창업박람회 성료

  •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대전 3대 하천 가을 꽃단지 ‘인기’

  •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 대전경찰청, 제81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