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
이날 발생한 확진자 중 29번째 확진자는 유성구에 거주하는 10대 남성(학생)이며, 27번째 확진자 접촉자로 서구 둔산동 소재 모 입시학원에서 수강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30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구암동에 거주하는 50대 여성(보험설계사)으로 27번째 확진자 접촉자로 알려졌다.
31번째 확진자는 유성구 관평동에 거주하는 20대 여성(학생)이며, 아일랜드를 방문한 뒤 이달 24일 입국했다.
시는 확진자 3명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날 오후 충남대병원에 입원조치 예정이다.
접촉자가 있는 유의미한 동선 및 접촉자에 대해선 파악 즉시 방역소독 및 자가격리 조치하고,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계획이다. 신가람 기자 shin96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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