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악동 파이터' 맥그리거, 코로나19 극복에 13억원 기부

  • 스포츠
  • 스포츠종합

UFC '악동 파이터' 맥그리거, 코로나19 극복에 13억원 기부

  • 승인 2020-03-26 15:52
  • 신문게재 2020-03-27 10면
  • 박병주 기자박병주 기자
PAP20200119161701848_P4
아일랜드 국기를 들며 환호하는 UFC 맥그리거[AP=연합뉴스 자료사진]
UFC '악동 파이터' 코너 맥그리거(32·아일랜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싸우는 모국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영국 BBC는 26일(한국시간) "맥그리거가 아일랜드의 파스칼 도노호 재무장관과 트위터 대화를 통해 100만 유로(약 13억 원) 기부를 약속했다"고 보도했다.



맥그리거는 아일랜드 최대 인구 밀접 지역인 렌스터의 의료진을 위한 방호 물품 구매에 써달라고 요청했다.

도노호 재무장관은 맥그리거의 통 큰 기부에 감사를 표하며 맥그리거에게 '사회적 거리두기'에 많은 이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맥그리거는 전날에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아일랜드 국경을 즉각 폐쇄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등 엄중한 상황을 맞아 적극적인 발언과 행동에 나서고 있다.

맥그리거 소속단체인 UFC도 코로나19 여파를 피해 가지 못했다.

UFC는 지난 22일 개최 예정이었던 'UFC 파이트 나이트 171'을 취소한 데 이어 29일과 다음 달 12일까지 예정된 3개 대회를 연기했다.
박병주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최민호 세종시장 "행정수도특별법, 여당 단독이라도…"
  2.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소외된 이웃 없는 복지대전 뒷받침"
  3. '화재 예방 철저히' 한전원자력연료 노사 합동 안전점검
  4. 사단법인 대전신체장애인복지회, 2026 대전사랑의끈연결운동
  5. 다드림후원회, 13년째 이어온 따뜻한 나눔
  1. 대전청년새마을연합회 녹색새마을 가꾸기
  2. [부고]박종훈 방송인 빙부상
  3.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 목원대와 청년 지역혁신 중심 미디어 인재 양성 위해 맞손
  4. 천안법원, 공용주방 밥을 훔친 50대 남성 징역형
  5. 개원 44주년 맞은 순천향대천안병원, 발달장애 청년 합창단 초청 음악회 개최

헤드라인 뉴스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고준일·이춘희·조상호·홍순식·김수현' 세종시장, 누가 적임자?

어느덧 본선 문턱에 와 있는 민주당 세종시장 후보 선출. 고준일·김수현·이춘희·조상호·홍순식(가나다 순)으로 이어지는 5인의 예비후보군 중 최종 선택은 누가 받을까.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일 중앙당에서 세종시장 선출을 위한 5자 합동 토론회를 열었다. 다음 날인 4일부터 경선 투표 주사위는 던져진 상황. 권리당원은 4일 온라인, 5~6일 ARS 응답 투표, 일반 시민은 4~5일 ARS 응답 투표를 통해 자신이 선호하는 후보를 고르게 된다. 각 후보들은 02로 시작되는 ARS 전화에 적극 응답해주길 호소하고 있다. 자신이 지지하는 후..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헤나의 밤', 전통과 감성의 축제

아제르바이잔의 전통 결혼식 전야제인 '헤나의 밤'은 신부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 전 가족과 보내는 마지막 밤으로, 감성과 상징이 가득한 특별한 행사다. 신부 측이 주최가 되어 여성들만 초대되는 행사에서 신부는 전통 의상인 빈달르를 입고, 촛불을 든 미혼 여성들의 인도를 받으며 입장한다. 헤나의 밤은 신랑 측이 헤나와 지참금을 신부 집으로 보내는 것으로 시작된다. 두 가족 간의 존중과 결합을 상징한다. 신부는 하객들이 노래하고 춤추는 모습을 지켜보며 조용히 앉아 있고 헤나 의식이 시작되면 하객들에게 셔벗과 음식이 나누어진다. 이후 신..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의 식문화 '돈부리(덮밥)'의 비밀

일본 식당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커다란 그릇에 담긴 요리, '돈부리'. 밥 위에 알록달록한 재료가 올라간 이 한 그릇에는 일본의 역사와 정성이 가득 담겨 있다. 돈부리의 역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것은 에도 시대(1800년대)라고 한다. 당시 바쁘게 일하던 장인과 상인들이 "반찬을 밥 위에 얹어서 빨리 먹고 싶다!"라고 생각한 것이 계기가 되었다. 튀김을 얹은 '텐동'과 장어를 얹은 '우나동'이 그 시작이었다. 한국의 비빔밥은 재료와 밥을 골고루 섞어 먹지만, 일본의 돈부리는 '섞지 않고 그대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밥에 스며든..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