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한 일환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유튜브나 아프리카TV 등에서 1인 방송을 전문적으로 할 수 있는 제작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스마트폰 활용 동영상제작의 기초부터 유튜브를 활용한 수익창출과 홍보마케팅 비법 등 전반적인 이론과 실질적인 실습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 중이다.
박승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만 있으면 누구나 할 수 있는 1인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하고 신뢰를 구축해 농산물 홍보, 판매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남정민 기자 dbdb8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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