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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명현 교수 연구실은 위치 추정 알고리즘과 내비게이션 알고리즘을, 하기소닉에서는 장애물 감지용 수중 초음파센서 및 수중통신 모듈을 각각 개발했다. 대전시 지역경제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재)대전테크노파크에서 진행 중인 '선도산업육성을 위한 첨단기술상용화지원사업' 지원과제로 지난해 11월 선정, 지원을 받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환경의 변화나 오염을 감지하는 용도, 수중 조사 관측이나 수중 작업, 심해 탐사 등에 피보를 활용할수 있게 됐다”며 “로봇산업 허브도시로 대전광역시가 한발 앞서는 좋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희룡 기자 hu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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