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강동원 /연합뉴스 제공 |
강동원과 구하라가 새로운 둥지를 찾았다.
올 연예계 FA 최고의 블루칩으로 꼽혔던 강동원은 18일 YG에서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은 강동원의 생일이기도 하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YG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강동원의 YG행과 생일을 축하하는 이미지를 올렸다.
양현석 대표는 강동원 전담팀을 별도로 구성해 직접 관리하고 안정적인 작품 활동과 해외 진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
| ▲ 구하라 /연합뉴스 제공 |
또한 걸그룹 카라 출신의 구하라는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구하라와 전속 계약을 체결한 키이스트 측은 "가수로서 매력뿐만 아니라 MC, 연기자로서의 잠재력이 높다. 다방면에서 무한한 성장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라며 계약을 체결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강동원이 소속된 YG는 차승원, 최지우 등의 연예계 대표 배우들이 소속돼 있지만 그동안 가수들의 빅뱅, 2NE1, 위너, 아이콘 등의 가수들의 영향력이 큰 회사였다.
또한 가수 출신인 구하라가 소속된 키이스트도 배용준, 김수현, 박서준 등 그동안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였던 소속사다.
배우 강동원의 YG행, 가수 출신 구하라의 키이스트행, 두 연예인의 엇갈린 행보가 눈길을 끈다./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서혜영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