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이준석/연합뉴스 제공 |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이 이번 총선에서 서울 노원병 지역에 출마한다.
이준석 전 위원은 21일 "초등학교부터 11년간 자라온 노원병에서 출마하기로 결심을 굳혔다"며 "24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공식 출마 선언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병은 국민의당을 이끌고 있는 안철수 의원의 지역구이다. 하지만 안철수 의원과의 대결은 아직 미지수다.
안철수 의원이 총선 불출마나 비례대표 카드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이준석 전 위원은 SNS를 통해 "지난 대선에서 여성대통령을 만들어서 '여자가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무너뜨린 우리가, 그 똑같은 사람들이 이제 '젊은 사람들이 할 수 없는 것'의 개념 자체를 없애려고 한다"며 "어려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젊어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비슷한 꿈이 있는 분들이라면 마들역에서 다들 뵐 수 있기를"이라고 말했다./서혜영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서혜영 기자


![[기획]2028년 교통 혁신 도시철도2호선 트램 완성으로](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5y/12m/11d/118_202512110100105130004377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