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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도맘 김미나 /연합뉴스 DB |
도도맘 김미나씨가 40대 남성을 폭행 및 추행 혐의로 고소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26일 서울 강남 경찰서는 지난달 말 도도맘 김미나씨가 강제추행과 폭행 혐의로 평소 알고 지내던 40대 중반의 모 컨설팅 회사 대표 A씨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접수한 고소장에 따르면 도도맘 김미나 씨는 지난해 3월 초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식당에서 A씨 등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던 중 A씨와 다툼을 벌였으며 이 과정에서 A씨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신체 접촉이 있었다.
이에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폭행한 사실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도도맘’ 김미나씨는 럭셔리 파워블로거로 유명세를 치렀으며, 전 국회의원 강용석과 불륜 스캔들로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었다./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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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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