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패션은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으로

  • 경제/과학
  • 신상품

골프 패션은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으로

  • 승인 2016-04-05 17:42
  • 신문게재 2016-04-05 7면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 지난해 열린 골프쇼 행사 모습.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 지난해 열린 골프쇼 행사 모습. 사진=이엑스스포테인먼트 제공.

오는 14~17일, 대전무역전시관서
영광어패럴, 하정무역 등 참여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됐다. 푸르른 잔디를 밟으며 화사한 봄꽃들을 감상하면서 라운드를 하다보면 절로 기분이 상쾌해진다.

이런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골프실력과 함께 골프패션 또한 신경을 써야한다.

골프를 잘 하기위해 노력하고, 멋진 풍경이 펼쳐진 필드의 분위기에 맞게 자신만의 패션을 완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이런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곳이 있다. 바로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2016 더 골프쇼 인 대전’이 그 해답이다.

이번 행사에선 영광어패럴, 볼딘, 성진섬유, 하정무역, 디알지 코리아, 에펠골프, 뜨레, 엠지광학, 젬에스 등이 참여해 고객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의류, 신발, 모자, 선글라스 등 퍼포먼스에 더욱 화려함을 더해줄 어패럴 아이템을 진열한다.

디알지 코리아에서는 30년간 축적된 기술로 특수 고반발 소프트 기술로 최대 20야드의 비거리를 향상시켜주는 디알지 골프공을 선보인다.

이와 함께 투어윈골프에서는 polybutadiene코어와 soft surlynz커버의 조합으로 부드러운 타구감과 더 길어진 비거리를 제공하는 골프공을 준비한다.

더불어 에스엠텍에서는 공을 자주 잃어버리는 아마추어들의 부담을 덜어주는 각종 브랜드의 로스트볼을 저렴한 가격에 내놓는다. <자료제공=이엑스스포테인먼트>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아산시 '곡교천 탕정지구 연계사업' 밑그림 그려졌다"
  2. 롯데백화점 대전점, 성심당 리뉴얼... 백화점 중 최대 규모 베이커리로
  3. [라이즈 현안 점검] 대학 수는 적은데 국비는 수십억 차이…지역대 '빈익빈 부익부' 우려
  4. [행복한 대전교육 프로젝트] 대전변동중, 음악으로 함께 어울리는 행복한 예술교육
  5. {현장취재]김기황 원장, 한국효문화진흥원 2025 동계효문화포럼 개최
  1. "함께 걸어온 1년, 함께 만들어갈 내일"
  2. 농식품부 '농촌재능나눔 대상' 16명 시상
  3. 작은 유치원 함께하니, 배움이 더 커졌어요
  4. 충남경찰, 21대 대선 당시 선거사범 158명 적발… 직전 대선보다 119명↑
  5. 서머나침례교회, 관저종합사회복지관에 연말 맞아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

헤드라인 뉴스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 세종 이전법 발의했는데, 뒤늦은 대구 이전법 논란

대법원을 세종시가 아닌 대구시로 이전하는 내용의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향후 논의 과정이 주목된다. 다만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의원이 주도한 데다, 11월에 혁신당 대전시당 위원장인 황운하 의원(비례)이 ‘대법원 세종 이전법’을 발의한 터라 논의 과정에 들어가기 전부터 여러 이견으로 대법원 지방 이전 자체가 표류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혁신당 대구시당 위원장인 차규근 의원(비례)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민주당 권칠승 의원과 함께 대법원을 대구로 이전하고 대법원의 부속기관도 대법원 소재지로 이전할 수 있도록 하는..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내년 출산휴가급여 상한액 220만원으로 오른다

직장맘에게 지급하는 출산 전후 휴가급여 상한액이 내년부터 월 220만원으로 오른다.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하한액이 출산휴가급여 상한액을 웃도는 역전현상을 막기 위한 조치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출산전후휴가 급여 등 상한액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고용보험에 가입한 근로자는 출산 전과 후에 90일의 출산전후휴가를 받을 수 있다. 미숙아 출산은 100일, 쌍둥이는 1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에 최소 60일(쌍둥이 75일)은 통상임금의 100%를 받는 유급휴가다. 정부는 출산·육아에 따른 소득 감소를 최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회식 핫플레이스 '선사유적지 인근'... 월 총매출 9억 1000만원 상회

대전 자영업을 준비하는 이들 사이에서 회식 상권은 '노다지'로 불린다.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는 만큼 상권에 진입하기 전 대상 고객은 몇 명인지, 인근 업종은 어떨지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가 뒷받침돼야 한다. 레드오션인 자영업 생태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이다. 이에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빅데이터 플랫폼 '소상공인 365'를 통해 대전 주요 회식 상권을 분석했다. 10일 소상공인 365에 따르면 해당 빅데이터가 선정한 대전 회식 상권 중 핫플레이스는 대전 서구 월평동 '선사유적지 인근'이다. 회식 핫플레이스 상권이란 30~5..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병오년(丙午年) 달력이랍니다’

  • 풍성한 연말 공연 풍성한 연말 공연

  • ‘졸업 축하해’ ‘졸업 축하해’

  •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 부산으로 이사가는 해양수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