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긍정의 생각은 유학생활의 에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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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긍정의 생각은 유학생활의 에너지

  • 승인 2016-05-24 17:20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A씨는 한국에 유학온 지 3개월이 안 돼서 중국으로 돌아갈 생각이 들었다. A씨는 친구이자 룸메이트인 B씨에게 한국을 떠날 것이라고 조심스럽게 전달했다.

 B씨: 왜? 이유가 뭔데?
 A씨: 음식이 입에 안 맞고, 생각보다 한국인이 불친절하고, 교수님이 나에게 화를 내셨고,
 발표가 너무 많고...
 B씨: 뭘 하러 한국에 온 건데?
 A씨: 응??......
 
 
뭘 하러 한국에 온 건가? 한국 전통적인 음식을 맛보고, 한국 사람에게 반가움을 받고, 교수님에게 잘한다는 칭찬을 원하고, 한국어로 발표하려고 유학까지 큰 대가를 내서 온 건가?

원하는 것은 이것이라면 유학 생활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한국 여행을 하면 된다.
 
유학생활은 결코 쉽지 않다. 낯선 나라에서 낯선 문화, 낮선 음식, 낮선 모든 것들이 자신을 힘들게 한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자신을 성장시키는 자양분이 될 수 있다.
 
‘마음이 세계를 바꾸어 놓다’라는 표현이 있다. 누구나 어디서 어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가 있다.

이왕이면, 긍정적인 자세로 희망과 자신감을 가지고 아무리 힘들더라도 한번 도전하고 꿈을 향해 달려나가면 어떨까.
 
유학은 자기가 스스로 인생을 만들 수 있는 데 자기실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수단이라는 생각이 든다.
유학은 미래를 향해 용감하게 도전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수단이기도 하다.
유학은 꿈을 향해 노력하고 있는 자신을 성장시키는 수단이라는 점 역시 동의한다.
유학은 괴로움과 슬픔이 있더라도 사소한 일에서 즐거움을 느끼고 발견할 수 있게 하는 수단이다.
유학을 위해 애를 쓰고 마음고생을 한 지난 추억에서 벗어나라.
유학을 목적이 아닌 수단이라고 생각했으면 좋겠다. 왕영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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