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교육 열풍, 보조교사 5년새 2배규모 늘어

  • 국제
  • 명예기자 뉴스

중국어 교육 열풍, 보조교사 5년새 2배규모 늘어

  • 승인 2016-06-01 11:33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중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중국에서 지원되는 중국어보조교사 서비스 역시 갈수록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한국의 경우, 2012년 3월에는 모두 140명 중국어 보조교사만 지원되는데 올들어 지난 3월에는 297명으로 증가했다.
 
한국에 있는 중국어보조강사는 CPIK(Chinese Program in Korea)보조교사라고도 한다. CPIK는 한중 양국 수교20주년 차에 양국 정부가 협력하여 만든 교육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목적은 한국에 있는 중국어 학습자들에게 중국어 교육자원과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중한 양국의 문화교류와 발전을 촉진하는 데에 있다. 중국 교육부는 이 프로그램을 신청한 모든 초중고등학교학에 CPIK교사를 보내준다.
 
올해까지 이 프로그램은 벌써 5년째 된다.


 
이런 가운데 지난 4월26~27일 충남도교육청은 덕산 리솜스파케슬에서 2016상반기 CPIK원어민 중국어보고교사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2016년 충남지역의 원어민 중국어보조강사의 첫 연수이며 한국에 온 이후의 첫 만남이어서 CPIK교사들간 경험을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기회였다.
 
연수기간 동안 중국어 교수 경험이 풍부한 충남외고 교사가 교수기법을 기르치고 전 CPIK 교사와 현 우수 CPIK 교사로 성공한 강사들의 경험도 공유됐다.
 
연수 이후에는 예산과 아산으로 이동해 한국의 전통음식도 만들어보고 발효음식체험도 하면서 CPIK보조교사들이 보람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한 CPIK 교사는 “프로그램의 순조로운 진행으로 우리는 한중 양국의 문화교류와 발전이 보다 높은 차원으로 추진될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증무영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541929990@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파멥신' 상장 폐지...뱅크그룹 '자금 유출' 논란 반박
  2.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 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성료
  3. 대전교도소 수용거실서 중증 지적장애인 폭행 수형자들 '징역형'
  4. 2월 충청권 아파트 3000여 세대 집들이…지방 전체 물량의 42.9%
  5. [사설] 지역이 '행정수도 설계자'를 기억하는 이유
  1. 대청호 수질개선 토지매수 작년 18만2319㎡…하천 50m 이내 82%
  2. [사설] 대전·충남 통합, 여야 협치로 풀어야
  3.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4. 2025 대전시 꿈드림 활동자료집 '드림이쥬3'
  5. 특허법원, 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고유표장 침해 아냐

헤드라인 뉴스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부터 시작되지만, 통합시장 선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일선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것과 달리 통합시장 선출을 위한 제도적 준비는 하세월로 출마 예정자들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현재로선 통합시장 선거에 깃발을 들고 싶어도 표밭갈이는 대전과 충남에서 각개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7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가 1년 새 많게는 6% 넘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치찌개 백반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으로 등극했고, 삼겹살을 제외한 7개 품목 모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이들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2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시스템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대전 외식비는 삼겹살 1인분 1만 8333원이 전년대비 동일한 것을 제외하곤 나머지 7개 품목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오름세를 보인 건 김밥으로, 2024년 12월 3000원에서 2025년..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에 대전 정치권이 정파를 넘어 애도의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인사들이 잇따라 시민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뿐 아니라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출근 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후 3시에는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철민·장종태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당원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