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민 명예기자의 백마인턴십] 3. 기업과 나의 연결고리

  • 국제
  • 명예기자 뉴스

[박상민 명예기자의 백마인턴십] 3. 기업과 나의 연결고리

  • 승인 2016-07-04 16:26
  •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기관신청 및 협약서 동의’를 클릭하면 백마인턴십을 할 수 있는 여러 기업들에 대한 정보가 줄줄이 나와 있는데 여기서 정말로 중요한 주의사항을 설명하겠다.

필자는 기업을 고를 때 ‘필자가 쉽게 출근, 퇴근할 수 있는 기업일 것’, ‘필자를 필요로 하고 필자가 일할 수 있는 기업일 것’을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로 삼았다. 그런데 필자는 원래 4주짜리 3학점 과정을 신청하고 싶었는데 그 2가지를 모두 충족하는 기업이 딱 1군데 밖에 없었고 하필이면 그 기업이 4주 과정을 안 하고 7주 과정만 하여서 필자는 어쩔 수 없이 그 기업의 7주 과정을 신청하였다.

왜 이런 말을 하냐고 하면 백마인턴십을 신청하는 학생은 절대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기업이나 신청하면 안 된다는 소리다. 자신이 거주하는 곳에서 출근과 퇴근이 용이해야 된다는 것을 망각하지 말고 기업을 신청할 때 그 기업의 ‘근무장소(주소)’를 꼼꼼히 확인해야 된다.

예를 들어 자신이 대전에 사는데 근무장소가 서울인 기업을 선택한다면 어떻게 되겠는가? 혹시나 해서 말하지만 ‘주소’가 아니라 ‘근무장소(주소)’를 확인해야 된다! ‘주소’는 인턴십하는 학생과 상관이 없다. 중요한 것은 학생이 정말로 가서 일할 ‘근무장소(주소)’이다!

또한 그 기업이 자신을 필요로 하는지와 자신이 그 기업에게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지도 봐야 된다. 자신이 국어국문학과 같은 문과 계열이라서 이과 계열의 일은 전혀 모르는데 이과 계열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신청한다면 일을 어떻게 하겠는가?

그러므로 기업을 선택할 때 ‘담당할 업무’, ‘희망전공’, ‘담당업무 수행에 필요한 요구사항’을 철저히 확인하고 자신에게 맞는지 검토해야 된다. ‘근무부서’란도 있기는 하나 필자가 봤을 때 ‘근무부서’는 그렇게까지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여기까지 했다면 거의 모든 고려사항을 확인한 것이다. 박상민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파멥신' 상장 폐지...뱅크그룹 '자금 유출' 논란 반박
  2. "중부권 산학연 역량 모은 혁신 벨트 구축 필요"…충남대 초광역 RISE 포럼 성료
  3. 대전교도소 수용거실서 중증 지적장애인 폭행 수형자들 '징역형'
  4. 2월 충청권 아파트 3000여 세대 집들이…지방 전체 물량의 42.9%
  5. [사설] 지역이 '행정수도 설계자'를 기억하는 이유
  1. 대청호 수질개선 토지매수 작년 18만2319㎡…하천 50m 이내 82%
  2. [사설] 대전·충남 통합, 여야 협치로 풀어야
  3.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4. 2025 대전시 꿈드림 활동자료집 '드림이쥬3'
  5. 특허법원, 남양유업 '아침에 우유' 서울우유 고유표장 침해 아냐

헤드라인 뉴스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선거 코앞인데…대전·충남 통합시장 법적근거 하세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 등록이 다음 주부터 시작되지만, 통합시장 선거에 대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일선에서 혼선이 가중되고 있다. 행정통합 논의가 급물살을 타는 것과 달리 통합시장 선출을 위한 제도적 준비는 하세월로 출마 예정자들의 속만 까맣게 타들어 가고 있다. 현재로선 통합시장 선거에 깃발을 들고 싶어도 표밭갈이는 대전과 충남에서 각개전투를 해야 하는 상황으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7일 대전·세종·충남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예비후보자 등록은 다음달 3일부터 광역단체장과 교육감 선거를..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 1년 새 6% 인상... 도시락 싸는 직장인 많아졌다

대전 주요 외식비가 1년 새 많게는 6% 넘게 오르면서 직장인들의 부담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김치찌개 백반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음식으로 등극했고, 삼겹살을 제외한 7개 품목 모두 가격이 일제히 상승하며 도시락을 싸들고 다니는 이들도 늘어나는 모습이다. 27일 한국소비자원 가격정보시스템 참가격에 따르면 2025년 12월 기준 대전 외식비는 삼겹살 1인분 1만 8333원이 전년대비 동일한 것을 제외하곤 나머지 7개 품목 모두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가장 많은 오름세를 보인 건 김밥으로, 2024년 12월 3000원에서 2025년..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故 이해찬 전 총리 대전시민분향소 지역정치권 추모행렬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의 서거에 대전 정치권이 정파를 넘어 애도의 뜻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대전시당 인사들이 잇따라 시민분향소를 찾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에 마련된 시민분향소에는 이날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뿐 아니라 여야 정치권 인사들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고인을 추모했다. 김제선 중구청장과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출근 전 분향소를 찾아 헌화와 묵념으로 애도의 뜻을 전했다. 오후 3시에는 박정현 대전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장철민·장종태 국회의원, 허태정 전 대전시장과 당원들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대전유성경찰서, 귀금속 취급업소 순찰강화

  •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이해찬 전 총리 대전 분향소 시민들 발길

  •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포춘쿠키 열고 ‘청렴의식 쑥’

  •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 강추위에 얼어붙은 인공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