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 사람들
  • 휴먼

‘목요언론인상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

중도일보 이해미, 금상진, TJB 조혜원, 이은석 기자 수상

  • 승인 2016-09-08 17:49
  • 신문게재 2016-09-08 21면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목요언론인클럽(회장 곽영지)은 8일 오후 3시 목요언론인클럽 회의실에서 3분기 이달의 기자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중도일보 이해미, 금상진 기자가 ‘보훈의 달 특집 기사보도 5건 + 영상 2건’기사로 신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TJB 조혜원, 이은석 기자가 ‘심장 멎은 택시기사...두고 떠난 승객’ 두 편으로 방송 부문 상을 받았다.

신문부문 수상작인 중도일보 보훈의 달 특집 시리즈 기사는 ‘대전현충원에 기차가 잠든 까닭은’, ‘6.25 최후의 보루는 대전… 딘소장과 미카의 운명’등 5편의 기사와 ‘6.25전쟁 한국군 최초의 승리 ‘동락전투’, ‘6년 전 오늘, 잊혀진 영웅들의 이야기 ’, ‘철도원’ 등 두 편의 영상 자료를 제작했다.

이 시리즈는 세상에 나오지 못하고 묻혀 있었던 역사와 세상 밖으로 나온 이야기들이 글과 영상을 통해 66년 전의 값진 희생을 기억하게 됐다는 점에서 가치를 평가받았다.

방송부문 TJB의 ‘심장 멎은 택시기사...두고 떠난 승객’ 기사는 다급하게 걸려온 제보전화를 특종으로 연결한 케이스다. 기자는 취재를 통해 골프약속 때문에 부상당한 택시 기사를 내팽개친 행위를 고발했다. 보도 직후 전국적 반향을 불러온 이 기사는 아무런 처치 없이 떠난 승객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는 조항이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없다는 점을 지적했다. 또 단순한 교통사고로 지나칠 수 있었던 사안인데도 기자가 즉시 현장에 출동해 사고의 이면을 파헤쳐 사회의 감시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권오덕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 심사위원장은 “이번 3분기에는 응모 작품 수도 많았고, 기사의 수준도 높아 수상작 선정에 어려움이 있었다” 며 “수상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곽영지 회장은 “목요언론인클럽 이달의 기자상을 수상한 후배 기자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며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좋은 기사로 우리 사회를 밝게 비추는 빛과 소금의 역할에 충실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성일기자 hansung007@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 한성숙 국무총리, 청도 운문댐 방문
  3. 대전시 충남도 공공기관 2차이전 정주여건 확보 시급
  4.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5. 국가재정범죄 수사 대전중수청으로… 관세·국세 수사 전문인력 주목
  1. [주말사건사고] 폭염 속 대전·충남서 아파트 화재·정전 잇따라…주민 대피·불편
  2. 국립대 '등록금 0원' 검토… 대전 대학가 셈법 복잡
  3. 대전농협-기성농헙-고향주부모임대전시지회, 이심점심 중식지원 봉사활동
  4. 충청권 의대 7곳 신입생 10명 중 7명 ‘지역선발’… 대전도 69.7%
  5.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헤드라인 뉴스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대전 트램 또 지연되나…8개월째 호남선 비개착공사 시공사 선정 난항

2028년에서 2030년으로 개통이 미뤄진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사업이 또 지연될 위기에 놓였다.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 가운데 호남선 직하부 비개착공사에 대한 시공사 선정이 8개월째 난항을 겪고 있기 때문이다. 공사 난이도는 높은데 사업비 단가는 낮게 책정된 탓에 입찰 과정에서 업체 사업 포기와 유찰이 반복된 것이다. 일각에선 트램 사업 주체인 대전시가 국가철도공단에 위탁만 해놓고 손 놓고 있던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9일 중도일보 취재결과,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 12공구 일대 서대전 지하차도 구간(699m) 중..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당진시 파견 충남 공무원, 농가보조금 약 12억 원 횡령…충남도, "엄정 조치할 것"

충남 당진시에 파견된 충남도청 소속 공무원이 지방보조금 12억 5000여 만 원에 달하는 농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충남도는 해당 사건에 대한 즉각적인 사실관계 조사와 엄정 조치에 나서겠단 방침이다. 특히 지방보조금 집행 전반에 대한 집중 점검과 정부 시스템 개선 건의 등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한 계획도 함께 제시했다. 충남도와 당진시 등에 따르면 올해 1월 충남도에서 당진시로 파견된 30대 공무원 A씨는 지방비 보조금 관리 시스템의 허점을 악용해 5개월여 동안 농가에 지급되어야 할 보조금을 자신의 계좌로 입금받는..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홈플러스 충청권 5곳 영업 재개…상품 채우기 ‘속도전’

기업회생 절차에 들어간 홈플러스가 긴급운영자금 2000억 원을 확보하면서 충청권에서도 영업을 다시 시작했다. 장기간 문을 닫았던 점포가 재개장하면서 소비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지만, 아직 상품 입고가 충분하지 않은 곳도 있어 매장 정상화까지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지난 7일부터 영업을 중단했던 전국 67개 점포를 대상으로 가오픈을 진행하고 있다. 충청권에서는 대전 유성점과 가오점, 세종점, 충남 논산점과 보령점 등 5개 점포가 영업 재개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영업 재개는 지난달 13일 임시 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쓰레기와 악취에 몸살 앓는 으능정이거리

  •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도심 속 시원한 물놀이

  •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안전모를 착용합시다’

  •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 극한 폭염 속 안전한 열차 운행을 위한 선로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