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年威海市优秀职工疗休养活动启动

승인 2016-09-29 14:40

미디어 아카데미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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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月28日，2016年威海市优秀职工疗休养活动启动，160名一线优秀职工将参加首批为期3天的疗休养，参观游览红色教育基地、听讲座、泡温泉。

今年，威海市总工会开展了首届威海市优秀职工评选活动，设置了爱岗敬业、创新创效、安全生产等标准条件，从班组长以下的一线职工中评选出了1000名威海市优秀职工。5月份，市总工会拿出资金，组织优秀职工在我市三甲医院进行了健康查体。9月下旬开始，市总工会将分批组织优秀职工疗休养，保障和促进职工身心健康发展，调动和激发职工的劳动热情。

市总工会有关负责人表示，这一次疗休养活动做到了3个第一次：第一次评选一线的职工，第一次提供查体和疗休养的福利，第一次全程免费。评选一批优秀的一线职工，是对他们努力工作的一种肯定，赋予一线职工自豪感和荣誉感，可以激励大家在今后的工作中更加努力。/刘得雨媒体学院名誉记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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