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복만땅] 선녀가 지어줬다는 최태민 어릴적 이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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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만땅] 선녀가 지어줬다는 최태민 어릴적 이름은?

[원종문의 오복만땅] 22. 최태민의 8개 이름

  • 승인 2016-11-04 09:32
  •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 사진 출처=한겨레
▲ 사진 출처=한겨레


옛 춘추전국시대 사상가인 노자(老子)는 도덕경(道德經)을 저술하면서 제1장 에서 “이름이 있음은 만물의 시작”(有名 萬物之母)이라고 했다. 이름으로부터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는 심오한 진리가 들어있는 말이다.

요즈음 온 나라가 최순실과 최태민으로 그야말로 난리법석이다.

최순실은 최필녀에서 최순실로, 다시 최서원으로 또 개명했다고 전해지며, 그의 아버지 최태민은 이름이 8개이고 부인도 6명이라 하고 최순실의 조카들도 이름을 개명한 것이 알려져 이름이 화제에 계속 오르내리기에 조금 더 자세하게 이름을 살펴본다.

하늘에서 선녀가 지어줬다는 어릴 때 이름은 최도원(崔道源)인데 한글발음 최도원은 금화수가 되어 수극화 화극금으로 상극으로 구성되어 좋지 않은 이름이다. 한자의 오행도 토토수가 되며 물에 흙이 들어가 흙탕물이 되는 상극인데 자원오행이라 한다.

한자획수로 보면 도(道)는 16획이고, 원(源)은 14획이 되는데 이름은 원획을 쓰기 때문이며 이름 두 글자는 30이 되고 30이란 수는 부몽 침몰운이라 하며 한때 성공하는듯하나 곧 침몰하여 허망하게 되는 운기로 한글오행도 흉하고, 한자오행도 흉하고 획수로도 흉한 이름이다.

두 번째 이름은 최상훈(崔尙勛)이고 군에 가서 쓰던 이 이름은 한글 발음은 금금수 상생으로 좋은 이름이나 한자는 상(尙)은 오행이 金이되고 훈(勛)은 火가 되어 토금화 상극으로 매우 흉하며 尙은 8획이고 勛은 12획으로 이름 두 글자는 20이 되어 파란곡절 변괴 단명의 흉한 수가 되어 매우 좋지 않은 이름이 된다.

대전의 보문산 아래에 있는 감나무집에서 무속인으로 ‘큰무당’ 소릴 들을 때 의 세 번째 이름은 ‘원자경’이란 이름을 사용했는데 수금목 상극일 이름으로 좋지 않으며, 부산에서 쓰던 네 번째 이름은 최봉수(崔峰壽)는 한글 발음은 금토금 상생으로 좋은 운기이고 한자의 오행은 토토수가 되니 좋지 않으며 명예를 잃게 되고, 획수로는 11,10,14획으로 모두 길한 수가 되어 전체적으로 바른 이름에 가까우나 목숨수(壽)자는 이름에 쓰지 않는 글자이다.

▲ 사진출처=나무 위키
▲ 사진출처=나무 위키
불교에 입문하여 다섯번째 이름은 최퇴운(崔退雲)인데 이 이름은 물러갈 퇴, 구름 운자로 검은 먹구름이 물러가라는 뜻이니 앞으로 검은 먹구름이 몰려올 후일을 예견했을지 모르나 한글 발음도 금화수 상극으로 무주공산이라 주인 없이 텅 빈 산이니 결국은 허망함만 남는 이름이며 한자의 오행도 토토수 상극이고 흉한이름이다.

천주교에 가서는 여섯 번째 이름으로 공해남(孔亥南)이란 이름을 쓰는데 공해를 끼치는 남자의 줄임말이기도 하지만 해(亥)는 물이고 북쪽이며 남(南)은 남쪽이고 불이라 상극이다. 한글 발음도 최해남은 금수화 상극이고, 한자오행도 수수화 상극의 잘못된 이름이 된다. 한자의 획수로도 4,6,9획으로 모두 합하면 19획이며 19는 영웅의 큰뜻과 기질은 있으나 패망하여 혼자 헤매는 흉한 수가 된다.

일곱 번째 이름 방민은 하늘의 계시로 본인이 지었다는데 방(房)8획 민(敏)11획으로 역시 두 글자 합한 수가 19획의 영웅 실패운의 흉수이고 한글발음도 방민 ㅂ,ㅇ ㅁㄴ은 상극으로 흉한 배열이다.

여덟 번째 이름 최태민은 ‘대한 구국 선교단’ 총재로 활동하던 이름이며 최태민(崔太敏)은 클태 민첩할 민으로 크게 민첩하게 처세를 잘하여 무일푼 단칸방에서 수천억의 재물을 모았으나 최태민 한글발음이 금화토 상극이고 한자오행은 토목금 상극으로 불화쟁론 파탄이며 획수로 보면 崔11획과 敏 11획을 더하면 22수가 되고 이수는 나무를 부러지게 하는 수로 중절격(中折格)이라 한다.

최태민이 사용한 8개 이름이 제대로 바로 지은 이름은 하나도 없으며 모두 악운을 유도하는 흉한 이름이었으니, 운명적으로 좋지 않은 이름을 쓰게 되었는지 아니면 흉한이름의 기운으로 온 나라를 시끄럽게 하는지 8개의 이름 중에 한글발음, 한자오행, 한자획수 세 가지 조건에 맞는 이름이 하나도 없고, 그의 딸 최필녀(崔畢女), 최순실(崔順實)도 흉한 잘못지은 이름이라 바르고 좋은 이름을 쓰게 되는 것도 복 받은 사람이라야 좋은 이름을 쓸 수 있는 것 같다.

결국 이름이 운명을 만들어 가고 이름대로 되는 것인지 수천 년 전에 공자(孔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순하지 않고, 말이 순하지 않으면 일이 이루어지지 않는다.”(名不正卽 言不順, 言不順卽 事不成)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


원종문 명인철학원 원장은 한국동양운명철학인협회 이사, 한국작명가협회 작명시험 출제위원장, 국제뇌교육대학원 성명학 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연세대 명리학 전문과정과 경희대 성명학 전문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름 전문가’로 활동하며 ‘한국성명학 총론’, ‘명학신서’, ‘이름과 성공’ 등의 저서를 발표했습니다. 문의 010-6891-7897. 사무실 042)223-78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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