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사랑받은 듀엣곡은 서인국·정은지 '올포유'

  • 핫클릭
  • 방송/연예

가장 사랑받은 듀엣곡은 서인국·정은지 '올포유'

소유·정기고 '썸' 2위 … TOP 40 중 소유 7곡·허각 6곡 올라

  • 승인 2017-02-15 12:02
  • 신문게재 2017-02-16 13면
서인국과 정은지의 '올 포 유(All For You·사진)'가 최근 5년간 발표된 남녀 콜라보레이션 음원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 꼽혔다. 혼성그룹 쿨의 원곡을 리메이크 한 곡이자 인기 드라마 '응답하라 1997'의 OST로 쓰인 곡이다.

15일 CJ디지털뮤직의 음악플랫폼 엠넷닷컴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의 음원 차트를 분석한 결과, 서인국과 정은지의 '올 포 유'가 남녀 콜라보레이션 음원 TOP 40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 2위, 긱스와 소유의 '오피셜리 미싱 유, 투(Officially missing you, too)'가 3위를 차지했다.

5년간의 남녀 콜라보레이션 차트 TOP40 가운데 가장 많은 이름을 올린 남녀 아티스트는 소유와 허각인 것으로 조사됐다. 상위 40곡 가운데 여성 아티스트로는 소유의 콜라보 음원이 7곡으로 가장 많았으며, 남성 아티스트 가운데에는 허각의 콜라보 음원이 6곡으로 가장 많아, 각각 남녀부문 1위를 차지했다.

소유는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을 비롯해 긱스와 콜라보한 '오피셜리 미싱 유, 투', 매드 클라운과 콜라보한 '착해 빠졌어(Stupid in live)' 등 모두 7곡이 상위 40곡에 올랐다.

허각도 지아와 함께 콜라보한 '아이 니드 유(I Need You)'를 비롯해 정은지와의 '짧은머리', 정인과 작업한 '동네술집' 등이 인기를 끌면서 남성 콜라보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이어 여자 아티스트 중에서는 정은지가 6곡, 남자 아티스트 중에는 서인국이 3곡을 각각 TOP 40에 올리며 남녀 콜라보레이션 강자 2위로 꼽혔다.

남녀 콜라보레이션 음원을 장르별로 살펴보면 발라드가 단연 강세였다. 40개의 음원 중 발라드가 21개(52.5%)로 절반 이상을 차지한 가운데 랩/힙합 7개(17.5%), 알앤비/어반 7개(17.5%), 댄스 5개(12.5%)가 그 뒤를 이었다.

각 연도별로 엠넷닷컴의 남녀 콜라보레이션 차트 순위를 살펴보면, 2012년 1위는 서인국과 정은지의 '올 포 유'가 차지했고, 2013년 1위는 소유와 매드클라운의 '착해 빠졌어'가 차지했다.

이어 2014년에는 소유와 정기고의 '썸'이, 2015년에는 로꼬와 유주의 '우연히 봄', 2016년에는 첸과 펀치의 '에브리타임(Everytime)'이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엠넷닷컴 측은 2016년의 경우 남녀 콜라보레이션 TOP 10 가운데 5건이 드라마 OST일 정도로 드라마 OST 작업을 통한 콜라보가 애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인기 드라마의 극 중 분위기가 남녀 콜라보레이션 OST 음원과 연계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기 때문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다양한 소속사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통한 새로운 협업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해당 음원의 인기도 높은 편이어서 당분간 이 같은 트렌드는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

[노컷뉴스/중도일보 제휴사]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랭킹뉴스

  1. NASA 아르테미스 2호 발사, 한국 큐브위성 'K-라드큐브' 사출 성공… 교신 시도 중
  2. [박헌오의 시조 풍경-11] 다시 꺼내보는 4월의 序詩-불꽃은 언제나 젊게 타오른다
  3. [아침을 여는 명언 캘리] 2026년 4월3일 금요일
  4.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5. [교단만필] 과학의 도시 대전에서, 과학교사로 함께 한다는 것
  1. 대전을지대병원, 환자와 보호자 위로하는 음악회 개최
  2. 교육부 라이즈 재구조화…"시도별 성과 미흡 과제도 폐지"
  3. 충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 추진
  4. "직업환경 보건 지켜질 때 사고와 참사도 예방할 수 있어"
  5. [사이언스칼럼] 문제해결형 탄소 활용 기술

헤드라인 뉴스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또다시 단전위기 둔산전자타운…관리비 납부 갈등 봉합 '난항'

전제자품 전문상가인 대전 둔산전자타운이 점포 입점상인 간의 관리비 징수와 집행 주체에 대한 갈등으로 쇠락을 거듭하고 있다. 전기요금조차 납부하기 어려워 또다시 단전 경고장이 게시됐고, 주변 상권 역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2일 찾은 대전 서구 탄방동의 둔산전자타운은 입구부터 단전을 예고하는 안내문이 붙은 채 손님을 맞이하고 있었다. 전기요금을 오랫동안 연체한 탓에 1차 복도와 편의시설부터 단전을 시작해 2차 엘리베이터와 급수용 그리고 상가점포와 사무실까지 단전에도 납부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건물 전체에 단전이 이뤄질 수 있..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의·치대 진학 감소세 "이공계 중시 정책 효과"

영재고·과학고 학생들의 의·치대 진학률이 감소하고 있다. 이공계 인재 육성을 위한 제도적 장치와 함께 이재명 정부의 과학기술 중시 정책 기조 등이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황정아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아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영재학교와 과학고를 졸업한 학생들의 의대 진학이 2024학년도 대비 2026학년도 42% 감소했다. N수생을 포함한 수치로, 2024학년도 167명에서 2026년 97명으로 줄었다. 의대 정원이 대폭 늘어난 2025학년도엔 157명이 의대에 진학했..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 문화로 다시 숨 쉬다…도시재생과 예술의 결합

대전 원도심은 오랜 시간 지역 문화예술의 뿌리 역할을 해왔지만, 도시 확장과 함께 문화 인프라가 신도심으로 이동하며 점차 활력을 잃어왔다. 공연장과 전시시설, 문화공간이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역시 불균형이 심화됐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이에 대전시가 원도심의 역사성과 문화 자산을 바탕으로 새로운 문화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도시재생과 예술을 결합한 '3대 특화 문화시설' 조성을 통해 원도심을 다시 문화 중심지로 복원하고, 일상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사업이 지역 간 문화 격차 해소와..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벚꽃 활짝…대전에 봄 왔네

  •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고유가에 운행 포기 속출

  • 대전 도심을 푸르게 대전 도심을 푸르게

  •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 버스와 트램의 장점 살린 3칸 굴절차량 도심 주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