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 노영학 결국 죽음으로 ‘죗값’… “윤아정에게 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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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 노영학 결국 죽음으로 ‘죗값’… “윤아정에게 미안했다”

  • 승인 2017-02-24 09:59
  • 김의화 기자김의화 기자




매일 아침 안방극장을 달궜던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121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24일 오전 9시 방송된 ‘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121부)에서 민우(노영학 분)는 죽음으로 죗값을 치르고 강인경은 영화 '눈꽃'이 흥행에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24일 방송한 KBS 2TV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마지막회에서 민우는 승준을 납치하고 인경(윤아정 분)을 협박했다. 인경에게 전화를 건 민우는 "영원히 네 눈 앞에서 사라져줄테니까. 승준이 다시 보고 싶으면 너 혼자 나와야 할 거야"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에 인경은 돈가방을 들고 민우를 찾아갔다. 그러나 돈가방 안에는 돈 대신 신문 뭉치가 들어있었고 경찰까지 출동한 상황. 이에 민우는 어린 승준을 데리고 다시 도피했다.

그러나 민우의 죽음과 함께 어린 승준은 엄마 인경의 품으로 돌아왔다.

승준은 인경에게 “고모부가 엄마 얘기를 했어요. 고모부가 엄마한테 많이 아주 많이 미안했대요. 자꾸 미안하단 말만 했어요”라고 말해, 마지막 길을 간 민우의 진심을 엿볼 수 있게 했다.

이후 강인경은 영화 '눈꽃'을 개봉하며 흥행을 기록했고 영화 감독, 배우로서 성공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한편 남희애(김혜지)는 실어증이 완쾌됐고 시골에 내려가 살 것을 선언했다.

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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