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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net 방송 캡처 |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 설 20명의 연습생이 공개됐다.
강다니엘(MMO)은 콘셉트 평가 ‘열어줘' 조1위 베네핏 10만표를 포함 828,148표를 얻어 3차 순위발표식 종합 1위에 올랐으며 박지훈(마루기획)이 630,198표로 2위, 하성운(아더엔에이블)이 413,654표로 3위를 차지해 대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하성운은 2차 순발식에서 25위로 22계단이나 뛰어오른 셈이다.
이어 배진영(C9), 김사무엘(브레이브), 박우진(브랜뉴뮤직), 김종현(플레디스), 옹성우(판타지오), 윤지성(MMO), 이대휘(브랜뉴뮤직), 황민현(플레디스) 연습생이 데뷔순위인 11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강동호(플레디스), 김재환(개인), 안형섭(위에화), 최민기(플레디스), 유선호(큐브), 임영민(브랜뉴뮤직), 주학년(크래커), 정세운(스타쉽), 라이관린(큐브)이 생방송 진출 20위권에 안착했다.
라이관린은 지난 순위 2위에서 20위로 18계단 하락해 가까스로 생방송 진출 티켓을 얻게 됐다.
22명이 생방송 경연을 펼쳤던 시즌1과는 달리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10 vs 10으로 신곡무대 평가를 받게 되며 Harvey mason Jr의 ‘핸즈 온 미(Hands on me)’와 ryan Jhun의 ‘슈퍼 핫 (Super Hot)’의 곡을 두고 연습생들이 직접 희망 파트를 정해 연습에 돌입했다.
Harvey mason Jr의 ‘Hands on me’의 경우 세련된 느낌으로 3차순위 1, 2위를 차지한 강다니엘과 박지훈이 함께 무대를 꾸미게 된다. 또한 메인보컬로서 주목을 받고있는 김재환, 정세운이 한팀이 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Ryan Jhun의 ‘Super Hot’은 밝고 신나는 곡으로 이변의 연습생 하성운과 김사무엘, 강동호 등이 같은 무대에 오른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파이널 무대는 16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국민 프로듀서의 실시간 투표와 ‘1픽’으로 새롭게 시작된 온라인 투표를 합산해 최종 데뷔조인 11명을 결정하게 된다.
/고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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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