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길 오른 출연연 ‘원장님들’… CKCㆍUKC 간다

  • 경제/과학
  • 대덕특구

출장길 오른 출연연 ‘원장님들’… CKCㆍUKC 간다

  • 승인 2017-08-06 15:00
  • 신문게재 2017-08-07 6면
  • 최소망 기자최소망 기자


출연연 25곳 중 6곳 원장,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학술대회 참석

한미과학기술학술대회엔 국회 상임위원들과 동행


과학기술계 정부출연연구기관 기관장이 대거 국외 출장길에 올랐다.

캐나다와 미국에서 열리는 한인 과학기술학술대회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6일 국가과학기술연구회에 따르면, 현지시각 7일 몬트리올에서 열리는 ‘2017 한국-캐나다 과학기술학술대회(CKC 2017)’에 소관기관 출연연 25곳 중 6곳의 기관장이 참석한다.

참석자는 이병권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 원장,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 곽병성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원장, 한선화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원장, 이규호 한국화학연구원 원장, 박경엽 한국전기연구원 원장 등이다.

현지시각 10일 워싱턴 D.C.에서 개막하는 ‘2017 한국-미국 과학기술학술대회(UKC 2017)’에도 다수 기관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두 행사는 각각 한ㆍ캐 과학기술자와 한ㆍ미 과학기술자가 한자리에 모여 분야별 최신 과학기술에 대해 토의하고 상호 협력을 도모하기 하기 위한 자리다.

올해 CKC 주제는 ‘미래를 위한 과학기술혁신협력’, UKC는 ‘글로벌 도전에서의 기회: 협력을 통한 융합과 혁신’이다.

해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기관장들 외에도 정부관계자, 다수 정치인이 모인다.

정치인 중에서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신상진 위원장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김정재ㆍ송희경ㆍ이은권 의원, 국민의당 김경진ㆍ신용현 의원 등이 참석한다.

대덕특구 출연연 관계자는 “CKC나 UKC에는 출연연 기관장은 물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위직과 관련 상임위 소속 국회의원 등이 함께 참석해왔다”며 “과학기술 협력과 교류를 위한 행사로, 세계적으로 과학기술계의 트랜드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최소망 기자somangchoi@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단양군엔 3억6000만원 내라면서…105억 발전소 수익은 감춘 한국수자원공사
  2. 대전역세권 복합2-1개발 무산 수순... 전략 재정비해야
  3. 가을빛 물든 탑정호, 음악으로 하나 되다… ‘제3회 육군병장 전국가요제’ 성료
  4. 수사권 개편에 인력 몰아놓은 대전경찰… 생활치안 균형 ‘시험대’
  5. 충주시, 내년 생활임금 13.5% 인상…시급 1만 2630원
  1. 글로컬대학 ‘통합’ 곳곳서 난항… 충남대·공주대 사업 향방은
  2. 농어촌 기본소득 내년 35개 군으로 확대되는데… 전산시스템 부재는 여전
  3. [한성일이 만난 사람]임영진 (주)로쏘 성심당 대표
  4.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5. 세종시 복싱의 간판 '장동환', 29일 아시안게임 결승 정조준

헤드라인 뉴스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특별법, 9월 논의 불발… 국감 이후 격랑 속으로

세종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특별법이 사실상 오는 12월 정기국회 막바지, 예산 정국 아래 논의 테이블에 오를 가능성이 높아졌다. 대여 공세에 집중하고 있는 야당이 10월 국정감사 이후 논의 입장을 고수하면서, 이달 말 회의 개최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28일 국회 등에 따르면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 회의 일정을 둘러싼 여·야 간사 간 협의가 끝내 매듭을 짓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은 10월 국감에 앞서 이달 29~30일 회의 개최를 제안한 바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이 국감 이후인 11월 개최를..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가을야구 멀어진 한화… 남은 시즌은 ‘내년 찾기’

길었던 11연패에서 벗어난 한화 이글스가 사실상 멀어진 가을야구 대신 내년 시즌을 위한 전력 점검에 나설지 주목된다. 정규시즌이 막바지에 접어든 만큼 신인과 퓨처스 선수들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동시에 올 시즌 뚜렷한 주인을 찾지 못한 중견수 등 취약 포지션의 해법을 찾는 것이 남은 과제로 떠올랐다. 한화는 2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하며 11연패에서 탈출했다. 한화는 55승 76패 4무로 9위에 머물며 5위권과 격차가 크게 벌어져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어려워졌다. 남은 경기의 초점은 승수..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환자들 수도권 병원 진료·수술 쏠림 뚜렷

충청권 '암 수술 자체 충족률'이 전국 5대 권역 중에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암 환자들이 수술을 받으러 충청 소재 병원이 아니라 수도권 병원으로 간다는 얘기다. 그러다 보니 비수도권 암 환자 중 수도권 주요 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역시 충청권이 가장 많았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박용갑 의원(대전 중구)이 28일 제공한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시도별 10대 암 수술 자체 충족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2021∼2025년) 대장암과 폐암, 위암, 간암 등 10대 암 수술의 자체 충족률은 서울 9..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10월부터 안전모 미착용 집중단속…벌점 10점도 부과

  • ‘다시, 집으로’ ‘다시, 집으로’

  • 막바지 귀경길 막바지 귀경길

  •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건 추석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