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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방송된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6화에서는 옥택연(한상환 역)이 사이비 종교 단체 '구선원'으로부터 서예지(임상미 역)를 구하기 위해 추격과 잠입을 감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눈빛이 마주친 찰나의 순간 "구해줘"라고 말하는 서예지를 본 옥택연은 놀라고 복잡한 심경에 구선원 차량을 추격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그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차를 쫓으며 극의 몰입도를 한껏 끌어올려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하는 등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결정적인 순간에 차량을 놓친 옥택연은 이후 다시 마주친 서예지에게 "진짜 위험에 빠진 거면 이번엔 내가 꼭 도와줄게"라며 손을 내밀었다.
방송 말미에는 옥택연이 서예지를 구하기 위해 그의 집에 잠입하는 장면이 전파를 타 가슴을 졸이게 했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밖으로 나온 서예지의 아버지 정해균(임주호 역)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밖으로 나온 서예지의 아버지 정해균(임주호 역)에게 들킬 위기에 처하는 등 일촉즉발의 상황이 이어져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옥택연은 OCN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연출 김성수 / 극본 정이도)를 통해 액션과 감정 연기 모두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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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