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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SBS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홈페이지) |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제대와 동시에 드라마 '화유기'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드라마를 집필한 홍자매와의 인연이 재조명 되고 있다.
홍자매는 지난 2005년 '쾌걸춘향'을 시작으로 '마이걸', '환상의 커플', '쾌도 홍길동',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최고의 사랑', '빅', '주군의 태양'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하며 스타작가 반열에 올랐다.
특히 이승기는 '내 여자 친구는 구미호'주인공으로 출연 하며 인연을 맺었고 종영 후에도 '최고의 사랑'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친분을 드러냈다.
홍자매가 4년 만에 내놓는 신작 '화유기'는 고 대소설 서유기를 현대물로 재창조한 로맨틱 판타지 퇴마극으로, 퇴폐적인 불한당이자 악동요괴인 손오공과 매력적인 셀럽이자 흰소요괴인 우마왕이 서로 대립하며, 2017년 악귀가 창궐하는 어두운 세상에서 참 빛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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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