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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내모형항공기날리기대회(1973, 서울매동초)/사진=김완기 |
김완기사진전 ‘그땐 그랬지’ 시리즈-66. 교내모형항공기날리기대회(1973, 서울매동초)
클럽활동 과학부 어린이들이 자신이 정성을 다해 만든 글라이더와 고무동력기로 교내 모형항공기 날리기 대회에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면서 미래 항공의 꿈을 키우고 있다.
학교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육활동에서 교과학습에 못지않게 특별활동을 통해 얻는 다양한 체험활동의 축적은 인간교육의 중요한 밑거름이 되며 장차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 가는데 대단히 중요하다.
특별활동은 교과시간 외의 자치활동, 클럽활동, 학교행사로 이루어지는데 학생자치활동을 실천하고 소질과 적성에 맞는 클럽활동에 참여하며 다양한 학교행사를 체험하면서 폭넓게 이루어진다.
교과학습을 통해 학문과 생활의 기초를 습득할 수 있지만 클럽활동을 통해서 취미와 소질을 터득하고 그가 장차 직업을 선택하는 단서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에서 다양한 체험이 진로탐색의 단계에 해당된다고 할 수 있다.
모형항공기를 손수 만들어 날려본 감동과 추억이 항공과학에 꿈을 갖게 될 계기가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김완기 사진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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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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