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장미관의 실체 밝힐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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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홀’ 김재중, 장미관의 실체 밝힐 수 있을까?

  • 승인 2017-09-1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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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맨홀' 캡쳐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맨홀)의 김재중(봉필 역)이 장미관(재현 역)의 실체에 대해 의심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14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맨홀’에서 봉필이 막혀버린 맨홀을 직접 뚫기를 시도했다. 그러다 우연히 재현이 강제로 영주를 잡아끌며 차에 태우는 장면을 목격했다. 이에 봉필은 “저거 그 여자 같은데. 둘이 헤어졌다면서 왜 만나는 거야”라며 의아해 했다.

이어 봉필은 재현을 찾아가 박영주가 진짜 스토커가 맞냐며 여지를 주는건 아니냐고 물었다. 그러자 재현은 “수진이에게 괜한 말 해서 오해살 말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돌아섰다.

한편 봉필은 고민하다 수진(유이 분)을 찾아가 “재현에게 네가 모르는 면이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수진은 재현과 사이가 나빠지길 원하냐며 “내가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앞으로 내 앞에서 재현씨 험담하지마”라고 말해 봉필에게 큰 상처를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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